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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남부터미널 버스 시간표 및 온라인 예매 안내

(논산, 부여, 보령, 공주, 청양, 예산 방면)

2024년 하반기 기준, 대전서남부터미널 버스 노선 시간표와 함께 시외버스 온라인 예매 및 이용 방법 등을 안내하겠습니다.

대전서남부터미널은 1979년 '대전서부터미널'로 영업을 시작했는데요. 2017년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지만, 아직 많은 분들은 '대전서부터미널'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한 때는 일일 이용객이 8,000여명에 달할 정도로 번성하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이용자수가 급감하면서 노선 및 운행 편수도 많이 줄었습니다. 대전서남부터미널 오시는 방법은 '서남부터미널종점'에 정차하는 일반 시내버스(43, 113, 608, 916)와 외곽버스(21~25, 27, 31, 32, 34, 41, 42, 46)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현재 대전서남부터미널을 출발지로 한 온라인 예매는 일부 노선만 가능한데요. 보령(무정차), 천안(고속), 공주(직통), 인천공항 등입니다. 이들 노선은 '좌석선택'도 할 수 있고, 승차권은 현장 무인 발급기에서 발권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온라인 예매가 불가능한 노선은 출발하는 시간 정보까지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시외버스의 온라인 예매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대전서남부터미널 내 모든 노선에 온라인 예매가 가능할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대전 빵지순례 가성비 최고! 500원 빵집 '신라방 베이커리'

최근 핫한 지하철역 천원빵보다 무려 50%나 더 저렴한 오백 원 빵집, '신라방 베이커리'입니다.

신라방 베이커리(대전 중구 목중로 19)는 목동네거리 인근에 위치한 작은 규모의 동네 빵집인데요. 그 옆에 있는 프랜차이즈 빵집 및 도넛 가게를 착한 가격으로 압도하는 메뉴로 가득합니다. 들어가기 앞서 창가에 붙은 여러 빵 종류의 가격표에서부터 입이 떡 벌어지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플래카드에 기재된 '2개 1,000원'을 보니, 누구든 그냥 지나칠 수가 없겠다 싶었습니다. ​

'2개 천 원 빵'의 행렬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고로케를 비롯하여 찹쌀꽈배기, 찹쌀도너츠, 링도너츠, 팥도너츠, 슈크림도너츠 등 웬만한 도넛 종류도 2개 천 원입니다. 또한 성심당의 베스트셀러인 '튀김소보루'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 역시 2개 천 원입니다. 매대에 적힌 '2개 천 원' 품목 모두는 1개씩도 구매가 가능하여 개당 500원입니다. 요즘 껌이나 막대 바 아이스크림도 개당 천 원이 넘는데, 빵 하나가 500원이라뇨. 500원 빵 종류별로 하나씩 다 담아도 몇천 원이 안될거에요.

대전 여행 1번지 성심당, 빵당포 으능이랑 성심이랑 상생 센터

대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로 성심당을 떠올리는 분도 많은데요, 그래서 전국 각지에서 성심당의 빵을 사러 이곳 대전을 찾는 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은행동에 있는 성심당 본점에 가면 빵을 가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긴 줄이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케익이나 빵을 두 손 가득 무겁게 들고 다니면 그 주변에 둘러보고 싶어도 볼 수 없어 급히 돌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성심당 주변에 빵을 보관하며 쉴 수 있는 빵당포가 있는 ‘으능이랑 성심이랑 상생 센터’가 조성되었는데요, 이곳에서 구입한 빵이나 케익, 짐가방 등 무거운 짐을 맡기고 가볍게 주변을 둘러보면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새롭게 조성된 빵당포가 있는 으능이랑 성심이랑 상생 센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빵보관소에는 케익과 빵 보관하는 곳이 나뉘어 있는데, 케익은 실내 온도가 5℃이며 빵은 18℃로 구분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쇼핑백에는 보관 번호가 있으며 날짜와 시간도 이름과 연락처도 쓰여 있습니다.

바위의 모양이 마치 놋쇠로 만든 밥그릇인 바리와 같이 생겨 이름 붙인 바리바우길

여러분 대전 선화동 근현대사전시관 근처 선리단길을 걷다가

지나칠 수 있는 장소, 바리바우길을 아시나요?

바리바우는 대전 선화3동 법원 동쪽에 있는 마을 이름이면서

어린이 놀이터에 있었던 바위 이름이었어요.

바위의 모양이 마치 놋쇠로 만든 밥그릇인

바리와 같이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 손잡고 걸으면 12가지 보물 얻는 바리바우길.

왼쪽에 스토리가 적혀 있습니다.

이곳은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이 간절하게 소망을 빌면

열두 가지 색으로 빛나는 열두 가지 보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이 손을 잡고 바리바우길을 걸으면

그 보물들을 볼 수 있다고 전해집니다.

여기서 바리바우 열두 가지 보물은 사랑, 용서, 행복, 감사, 건강, 용기,

성공, 배려, 희망, 자녀, 화해 ,돈을 뜻합니다.

대전 가볼 만한 곳 노을 명소 중촌시민공원

대전 가볼 만한 곳 중촌시민공원에서는

따스한 햇살을 머금은 나무가 한가득이라서

싱그러운 기분을 들게 만듭니다.

곳곳에 의자와 테이블이 많이 비치되어 있어

피톤치드를 맡으면 쉬어가기 좋은 곳이죠.

일몰에는 황금빛으로 변한 하늘로 인해

아름다운 반영도 한가득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근처 유등천변에서도 산책하기 좋은

대전 가볼 만한 곳 노을 명소를 찾으신다면

중촌시민공원에 다녀오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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