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문화 행사의 성지 <영평사>

안녕하세요.

안성시 SNS 시민 기자단 한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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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성시 불교문화 행사의 성지!

영평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영평사는 안성시 보개면에 있는 사찰인데요.

이곳에서 불교문화 행사를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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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평사 입구에는 천하대장군 장승이

방문객을 반겨 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승 앞 넓은 공간에 주차를 해두고

쭉 올라가면 영평사를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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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자연과 고즈넉한 건물이 어우러져

입구부터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네요.

o(=´∇｀=)o

맑은 날에 촬영하고 싶었는데,

요새 장마라서 날씨 맞추기 힘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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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취재 나간 날이 날씨가 궂어서

조금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온 뒤의 풍경도

운치있고 아름다웠습니다.

영평사 안에는 두가지 갈림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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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갈림길에는

다양한 불상이 가득 놓여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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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질 것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ㅆ<

반대로 왼쪽 길로 올라가면

영평사를 내려다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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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올때, 혹은 비가 내리고 난 후에는

미끄러질 위험이 있으니

조심조심 오라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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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끝까지 올라가면 영평사의 대웅전이 있습니다.

실제로 스님들이 이곳에서 수행을 하신다고해요.

이곳은 불교의 추모공간이에요.

보고싶지만 다시 볼 수 없는 이들의

편안한 영면을 기리며 만들어진 곳입니다.

영평사를 내려가기 전 한컷 찍어보았어요.

넓은 자연과 어우러진 사찰이 꽤나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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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은 절도 좋지만

이렇게 고요한 사찰도 좋은 것 같네요.

"인생이 얼마나 길다고 밤낯을 닦지 않고

헛되이 보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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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평사에서 내려오는 길에 마주한 명언이에요.

너무 좋은 말이라서 바로 시진 찍어서

가족들에게도 보내주었습니다.

영평사에 들러서 시간이 되신다면

기왓장에 소원도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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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알아요 그 소원이 이루어질지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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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개면 영평사 어떠셨나요?

고즈넉하고 고요한 분위기에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 될 것 같은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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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꼭 한번 영평사에 들러보세요!

이상 안성 SNS 기자단 한여름이었습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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