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미아 꽃축제(창포원)-안병권 기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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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 다양한 행사가 창포원에서 많이 열리네요

오늘은 창포원에서 열린 아리미아꽃 축제를 소개 해볼까 합니다.

주차장에서 행사장 입구로 들어서자 거창로고 있던 자리에 아리미아 축제를 알리는 글자와 꽃을 이쁘게 장식해 놓았네요.

어린왕자에서 나오는 바오밥 나무 두그루 아래 주위로 빙 둘러서 화사한 꽃들을 전시회 놓았습니다.

아리미아는 거창 옛지명 "아림"과 "아름다움"의 조합어라고 하네요.저도 오늘 여기와서 처음 알았습니다.

큰 돔형태의 전시장안에는 주제별로 다양하게 꽃을 이용한 작품들을 전시회 놓았는데요

5월 어버이날때만 볼수 있는 카네이션인데

1700년대부터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유럽에서 다양한 색상, 모양의 카네이션이개발 되었다고 하고

우리나라에서는 1925년 어버이날을 제정할때 카네이션이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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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내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더불어 군데 군데 포토존이 있어서 기념촬영하기 좋게 꾸며져 있네요

이번 5회 아리미아 축제가 "고래의 꿈, 하늘을 날다" 여서 그 주제를 표현한 작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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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미아 축제가 꽃을 주제라 한 전시라 꽃을 그린 꽃그림 전시회도 있네요.

꽃 향기 부스에서는 다양한 꽃들의 향기를 맡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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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 체험공간에서는 커피찌꺼기를 이용해서 커피박 만들기 체험을 제공하고 있는데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로 모빌이나.열쇠링, 화분등 여러가지 제품을 만들수 있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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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아 꽃 5주년 기념 부스에서는 지난 5년동안 축제기간에 전시했던 사진과 주제를 표현한 사진을 전시회 놓았네요.

이상으로 5월에 열린 아리미아 꽃 축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6월달에도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고 여러 축제가 있을 예정이니

자주 방문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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