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가볼 만한 곳! 고즈넉한 민속마을 영덕 괴시리 전통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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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민속마을인

영덕 괴시리 전통마을은

800년이라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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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로 지정되어 16개의 옛 건축물들과

고택들을 보며 천천히 둘러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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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가볼만한곳입니다!

넓은 들판 같은 곳에서

마을 입구 쪽으로 들어가는 길이

안내되어 있어 걸어가 주었답니다!

입구가 바로 눈앞에 보였으며

외부를 둘러볼 수는 있지만

고택들의 내부를 관람할 수는 없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중간중간 들어가 볼 수 있는 곳은

안내가 되어있거나 문이 열린 곳들만

들어가서 둘러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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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부터 시작하여

함창 김씨가 터를 잡아 한한 이 씨,

그리고 수안 김 씨, 영해 이씨까지

차례대로 정착하며 흘러온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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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었으며

원래는 호지촌이라는 이름을 가졌다가

중국 괴시와 비슷하다고 하여

명칭이 붙여지게 된 마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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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담장들이 줄지어 있었으며

그 사이로 고택들과 잘 조성된 정원이

줄지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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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는 한옥스테이도 있다 보니

영덕 괴시리 마을을 온전히 경험해 보고 싶다면

한옥스테이에서 하룻밤 묵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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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가볼만한 곳 괴시리 전통마을의

안쪽에 볼 수 있는 곳들은

둘러보았는데 대부분 ㅁ자형 구조로

되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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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고택들에는 앞에

이렇게 어떤 댁이 있었던

주택인지가 안내되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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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지어졌으며

내부의 형태와 구성이 어떤지

설명 해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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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내앞댁은

안채, 문간채, 사랑채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평면 형태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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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작지붕을 하여

독립된 건물처럼 보이고

곡선미를 두어 아름답게 지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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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앞쪽에 보면

신문함이 있어 예스러움과

세월이 온전히 느껴졌어요!

아무래도 세월이 있다 보니

담장을 따라 식물들이

무성하게 있는 주택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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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담장에 식물들이 자랐지만

시간이 지나 낙엽처럼 색이 바래

오히려 감성적인 느낌을 주는 공간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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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함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경북 영덕 가볼만한곳

영덕 괴시리 전통마을을 천천히 거닐며

뜻깊은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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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박주영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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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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