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벅수골이 빛낸 연극의 밤 그리고 제16회 통영연극예술축제

극단벅수골은 1981년 3월 20일에 창단하여

초창기에는 전문성이 부족했지만

회원들의 열정과 헌신을 통해 능력을 갈고 닦아

현재는 통영 연극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제42회 경남연극제에서는 창작극 '하얀 파도'로

단체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연기대상(진애숙 배우, '고진주'역),

희곡상(주유정 극작가),

우수 연기상(박승규 배우, '이장'역)까지

무려 4관광을 거머쥐었어요.

대상을 수상한 극단 벅수골의

'하얀 파도'를 개막공연으로

오늘(7월 12일)부터 7월 21일까지

'제16회 통영연극예술축제'가 열립니다.

통영연극예술축제는

5가지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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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세계적인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통영연극예술제'에 흠뻑 빠져보세요!

공연일정과 부대행사 내용은

통영연극예술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극단벅수골 및 제16회 통영연극예술축제

전체 기사 및 다양한 통영소식은

통영마당 2024년 7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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