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덕계동 골목 가볼만한곳 감마책방 / 덕리단길528 브런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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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내린 비로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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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라

동네 가볼만한곳 찾다가 덕계동 골목에 있는

감마책방과 덕리단길 528 카페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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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 & 책방

경기도 양주시 평화로 1466번길 16 1층

영업시간 / 07:00~24:00

전화번호 : 010-2127-8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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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계동 범양마더빌 아파트 근처 골목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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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우드 감성이 느껴지는

덕계 가볼만한곳 감마책방은

치프 카페로 알려진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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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무인 책방 카페로 운영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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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에 들어서면 입구 앞에

책방지기가 남긴 글을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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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감성과 낭만이 점점 없어지는

현대 사회가 안타까워 개인 독립 서점 및

무인 책방으로 꾸미게 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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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해서 도서관을 자주 가는데

시에서 운영하는 큰 도서관도 좋지만

언제든 부담 없이 책 보러 갈 수 있는

혹은 휴식처럼 잠시 머물다 올 수 있는

책방이 동네에 있다는 건 일상 속

작은 행복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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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 무료 책방 이용 요금은

1인 2,000원으로 결제는 매장 내에

비치된 키오스크로 하셔야 하고

별도 판매되는 음료가 없는 대신

외부 음식 반입은 가능하나 쓰레기 및

이용한 자리를 정리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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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작은 것 같아도

테이블이 4개가 있어서 동네 지나가는 길에

휴식처처럼 들어와서 취향에 맞는 도서를

골라 읽거나 본인이 읽던 책을 가져와서

잠시 머물며 책 읽고 싶어지는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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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 지기가 남긴 메시지와

책방 곳곳 눈길, 발길 닿는 곳에 놓인

감성적인 사진엽서들도 책방의 운치를

더해주는데 한몫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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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덕계 가볼 만한 곳 무인 감마 책방은

책방 지기의 취향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서 둘러보는 재미도 있고,

이용자들을 위해 도톰한 담요까지

준비해 놓으셔서 찬 바람 부는 가을 날

따뜻하게 머물다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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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고객의 소리'도 있는데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지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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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 책방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부분이나

건의할 부분이 있다면 책방지기에게

남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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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리단길 528

경기도 양주시 평화로 1416번길 58-1 1층

0507-1390-4584

영업시간 / 15:00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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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계 중학교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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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가 마치 유명 핫플레이스 거리처럼

느껴졌던 덕계동 가볼 만한 곳

덕리단길 528 브런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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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저녁 즈음 식당 앞을 지나는데

매장 안 화려하고 예쁜 샹들리에와

딥 그린과 블랙 컬러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고, 동네에서는 쉽게

맛볼 수 없는 메뉴들이 있어서

관심이 갔던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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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함께 곁들여 먹을 시그니처

디저트로 당근 머핀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아쉽게도 제가 방문했을 머핀이 없어서

다른 시그니처 메뉴 맛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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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 브런치 맛집 덕리단길 528는

일반 브런치 카페나 음식점에는 없는

메뉴들이 있는데요.

사장님이 추천하는 시그니처 메뉴

라따뚜이와 마라감바스, 누릉지카나페,

육전말이튀김 등 종류도 꽤 다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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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처음 가는 카페는

꼭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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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나 탄 맛나는 커피가 아닌

깔끔하면서 구수한 맛이라 커피

입문하시는 분들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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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 핫플레이스가 될 것 같은

덕리단길 528 브런치 카페의 시그니처

디저트 당근 머핀 대신 맛본 메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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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따뚜이 & 마늘빵과

수제 장미 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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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 추천해 주신 라따뚜이는

토마토소스를 베이스로 가지와 호박,

토마토를 얇게 썰어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 파마산 치즈를 넣어 오븐에

구워낸 프랑스 요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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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최고 요리사 레미와

생쥐 링귀니가 나오는 라따뚜이 영화는

봤는지만 오븐에 구운 야채 구이는 처음이라

어떤 맛있지 궁금했는데 일단 비주얼과

냄새가 입맛을 돋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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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에서 프랑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

흔치 않은데 따뜻하면서 감칠맛 나는

마늘빵을 치즈와 소스, 야채와 잘 어우러진

라따뚜이에 찍거나 얹어 먹으니

덕계동이 아닌 마치 프랑스 어느

작은 레스토랑에 온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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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장미 에이드도 처음 맛본 음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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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레몬과 탄산, 장미 모양의

얼음과 장미 원액이 라따뚜이와도

잘 어울려서 특별한 날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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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지 않고도 동네 책방과 카페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곳 찾는다면 양주시 덕계동

가볼만한 곳 감방책방과

덕리단길 528 브런치 카페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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