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적 한계를 극복한 제주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및 입양 지원 확대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해 동물보호센터 유기동물 중

695마리(개 561, 고양이 134)가

새 가족을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입양률은 18%로

최근 몇 년간 감소세를 보이던 입양률이

상승세로 전환되었는데요.

📌 연도별 입양률(%)

(‘21)16.6 → (‘23)15.3 → (‘24)18 → (’25 목표) 23

자세한 내용을 함께 확인해볼까요?

유기동물 입양률 상승 주요 원인

✔ 포인핸드(PAWINHAND)와의 협업

✔ 입양전용공간 ‘아우름동’ 운영

✔ 입양동물 사진전 개최

👉🏻 다양한 입양 채널 확대에 힘입은 성과 ✨

유기동물 입양 전문기관

포인핸드*(PAWINHAND)와의 협업

* 전국 최대 입양플랫폼 약 7만 마리 입양 연결

앱 페이지뷰 527만 회/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한 도외 지역 입양

2023년 6마리 → 2024년 36마리로 6배 증가

✅ 온·오프라인 입양채널 구축

제주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물리적·심리적 거리 개선

✅ '날개를 달아줄 개' 전국 입양 채널 구축

제주캠페인 전용 입양상담 등 편의 도모

✅ 서울 포인핸드 오프라인 입양공간(경의숲길 소재)에서

제주 유기동물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기회 마련

			포인핸드 (경의숲점)
			제주동물 보호센터
모바일 연계 홍보	입양동물 이동지원	오프라인 입양문화 공간(소통·교감)

입양전용 공간 ‘아우름동’ 운영

입양 희망자가 동물과 직접 교감하며 인연 🐾

	➡

공간 조성 전		공간 운영 후

입양동물 사진전 개최 📸

유기동물을 입양한 20여 가족의 일상과 사연을 담은

사진전을 통해 입양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

동물위생시험소는

생애 최초 유기동물 보금자리 지원,

도외지역 입양자 항공료 지원,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등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2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 입양 후 동물등록 완료 입양자에게

중성화 수술비 최대 40만원 지원

✔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과 협력해

건강검진 실시

✔ 도내 동물병원을 통해

질병 진단, 치료, 예방접종 등 25만 원 한도 내 지원

✔ 도외지역 거주자가 입양할 경우

항공료 최대 10만 원 실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