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가볼만한 가평의 명소 청춘역1979 옹기연구소

따스한 햇살이 스며드는 옛 정취 가득한 청춘역 1979에서 옹기가 빚어내는 특별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옹기연구소는 단순한 공방을 넘어, 흙과 불이 만들어내는 예술의 향기를 가득 담은 공간입니다. 손으로 직접 만져보고, 흙의 온기를 느끼며 나만의 옹기를 만들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옹기연구소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를 통해 옹기의 매력에 푹 빠져 볼 수 있도록 상세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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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로 만든 공원용 의자

옹기 수강생 작품

옹기 수강생 작품

도자공예기능사 실기 준비 체험 중

야외는 반려견 출입 가능 / 실내는 반려견 동반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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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역 1979 광장은 MBC강변가요제가 열렸던 장소로 70년대 청춘과 음악이 공존했었던 장소인데요. 그 명맥을 되살려 이곳에서는 매년 다양한 축제가 개최되고 있는 중입니다. 시대를 뛰어넘어서 2024년 8월 3일 청춘역 1979에서는 "레트로 청평, 보이는 라디오" 여름 축제가 열렸었는데요, 새롭게 추가된 옹기 전시 및 시연이 저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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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만드는 옹기 작품명은 "연가"입니다. 연가는 굴뚝에서 연기가 나오듯, 청평역 1979에서도 음악이 계속 나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합니다. 옹기 작품 완성은 이곳을 방문한 시민들이 모두 참여했는데요, 각자의 소망을 바라는 내용을 작품에 새겨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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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도예가, 삼앗이옹기공방 대표

청춘역 1979 옹기연구소에서 국가자격증 도자공예기능사 이론과 실기 준비도 가능합니다. 취미로 배워서 전업으로까지 예술 활동의 폭을 넓힐 수도 있습니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 마다 청춘역 1979, 청평고을 옹기 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상단 전화로 문의 바랍니다. 수강생이 만든 작품들은 모두 소장용으로 수강생이 가져갈 수 있습니다. 집안에서 소소하게 사용하는 컵, 냉장고 탈취제 등의 소품들을 만들어서 실생활에 사용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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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명석 청평고을협동조합장, 이창용 청평고을 옹기연구소장, 박성기 우리술 대표

옹기로 만든 공기 청정기(삼성, 엘지 등의 규격 필터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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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용으로 사용했었던 옹기의 역할보다는 시대 흐름상 공기청정기 등 생활 속에서 사랑받는 옹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평의 전통 막걸리와 콜라보 작업으로 만든 막걸리와 막걸리 옹기잔 세트는 이미 계약이 완료된 상태라고 합니다. 흙과 불이 만들어낸 예술 작품 속에서 삶의 지혜와 여유를 찾아가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받고 싶다면 청평역 1979, 청평고을 옹기 연구소에서 오늘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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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보다 가벼운 막걸리잔

청평 고을 옹기병과 잔

막걸리잔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1.25KG의 나무를 태우는 청평 옹기

옹기로 만든 냉장고용 탈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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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은 가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가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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