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사찰 영랑사로 떠나는 힐링 여행
고즈넉한 사찰 영랑사로 떠나는 힐링 여행
서해의 파도를 막아준다는 영파산(삼선산) 인근에
영랑사라는 전통사찰이 자리 잡고 있답니다.
영랑사는 백제시대 아도화상에 의해 창건되었고,
통일신라시대 후기 도선 국사가 중창되었다는 전설이 있지만
역사적으로는 명확하지 않답니다.
영랑사로 들어서니 많은 차들이 눈에 띄었는데요.
이곳 영랑사에서는 매주 일요일에 영랑사 대웅전에서
오전 10시부터 일요법회가 진행된답니다.
한창 법회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작년에 당진 영랑사 주지스님이 오신 상준 스님께서
한창 집회를 진행하고 계셨는데요.
많은 분들이 법회에 참여하고 계셨답니다.
일요법회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요.
법회가 끝나면 11시 30분에 국수도 공양해 주신답니다.
법회가 열리는 영랑사 대웅전은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5호 지정되어 있는데요.
대웅전은 조선 숙종 4년과 순조 24년에 보수하고
일제강점기인 1924년에 대웅전을 중수하였답니다.
대웅전 내부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21호인 동종이 있답니다.
대웅전 옆으로는 우리나라 민간신앙인 산신 신앙과
불교가 결합하여 한국 불교에만 나타나는
산신각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이곳에는 산신탱화와 함께 독성탱화가
함께 모셔져 있었답니다.
영랑사는 템플스테이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휴식, 명상, 참선, 전통문화 체험, 차담 등
다양한 종류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고
힐링의 시간을 가진 수 있는 곳이랍니다.
당일형으로는 108배 참여 및 그 의미, 체험형으로는 외국인 템플스테이와
휴식형으로는 2024년 6월 여행 가는 달 "행복두배 템플스테이"와
고요한 산사에서의 휴식이 있답니다.
오늘은 당진시 고대면 진관로 142-52번지에 위치한
영랑사에 대하여 소개해 드렸는데요.
지진 일상 속에서 벗어나 잠시 이곳 당진 영랑사에서
힐링과 여유를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템플스테이에 참여를 해보시거나 법문에 참여를 해보는 것도 좋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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