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가도 즐거운보령 우유창고

#우유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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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가볼만한곳


보령에서

특색있는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목장체험과 유제품 만들기 체험이

가능한 곳인 #우유창고

놀러 가 보령!

언제 가도 즐거운

보령 우유창고

​요즘 여행하면서 가는 곳마다 카페를 볼 수 있습니다. 카페가 도심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바닷가에도 있고, 산속에도 있고 농촌의 한가한 마을에도 있습니다. 바로 천북 청보리밭을 돌아본 후에 카페 우유창고로 향했습니다.

우유창고에 들리기 전에 도로 건너편에 있는 체험장으로 갔습니다. 이곳에서는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체험을 하지는 않았고 건물 앞에 있는 우유갑 모양의 작은 건물로 갔습니다.

이 안에는 송아지 한 마리, 토끼 두 마리 그리고 염소 두 마리가 있었습니다. 관람하면서 동물들과 교감하는 것도 참 좋습니다.

토끼는 굴속으로 들어가고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송아지는 누워서 편히 쉬고 있었습니다. 토끼나 염소에게 주변에 있는 풀을 뜯어서 주면 안 됩니다.

토끼와 염소가 먹는 풀은 따로 있고 송아지는 하루 세 번 우유를 먹는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와서 체험하면서 돌아보아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개화목장 안에 있는 보령우유는 목장형 유가공 공장으로 국내 최대규모로 젖소의 먹이로 활용되는 작물을 직접 유기 재배하여 공급하고 만들어진 유기농 제품을 우유창고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도로 쪽으로 나가다 보면 언덕에 농장이 있는데 그곳에 소들이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평화로운 모습을 보면서 마음도 차분해집니다.

농장 왼쪽으로 관람로가 있어 그곳을 걸어서 올라가면서 소들을 볼 수 있습니다. 풀을 뜯는 모습을 바라보노라면 스르르 힐링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 농장에서 도로를 건너면 우유창고가 있습니다. 요즘의 카페는 다양한 변신을 하고 있다. 창고형으로 변한 지 오래고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곳 우유창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보령에서 인기 있는 카페는 천북 청보리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우유창고입니다. 상호 이름이 우유창고이고 이곳에서도 우유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이곳에서 생산되는 우유뿐만 아니라 우유창고 앙빵, 유기농 요거트, 열쇠고리 등 궂즈, 할로미 치즈, 드링킹 요거트 기프트팩, 그릭 요거트 등도 판매합니다.

건너편 휴게공간에 가면 의자와 테이블이 있는데 한쪽에는 소 우리를 표방한 좌석이 있어 더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어줍니다. 이곳에는 낙농업에 필요한 원유통 등 도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창 넓은 창이 있는데 긴 직사각형 모양인데 이 창문을 통해서 보이는 초록빛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요즘 보리가 잘하니 보리밭이 창문을 통해서 보입니다.

들어가면서 우측에 있는 공간에서 주문하고 나오면 왼쪽에 있는 공간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밖으로 나가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보리밭이 있고 초록빛 세상과 함께하니 더 좋습니다.

이곳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자리를 잡고 마실 수도 있고 긴 테이블이 있어 앉아서 창밖을 내다보면서 커피를 마시고 밖의 풍경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보령 우유창고는 보리밭 사진을 찍은 후에 들리기에 적당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멀지 않은 오천 수영성이나 갈매못성지 등을 돌아보면서 즐거운 봄을 보내도 좋습니다.

[​우유창고]

(주차장)

있음

(문의처)

041-642-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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