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봄나들이 통도사 극락암

벚꽃 포토존 인기

양산 봄나들이 다녀왔습니다!

극락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

입장료 무료

주차장, 주차비 있음

양산 봄나들이로 통도사 벚꽃도 유명하지만,

통도사의 암자인 극락암 벚꽃도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벚꽃 명소입니다.

저는 비가 오기 전 3월 31일 다녀왔습니다.

양산 통도사 입구에서 제1주차장을 지나, 극락암으로 가는 길은, 키 큰 소나무가 우거진 길이었습니다.

극락영지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영취산에 있는 자그마한 암자인 극락암은, 고려 후기에 창건된 통도사의 부속 암자입니다.

암자 입구까지 차들의 통행이 불편하지 않게 길이 조성되어 있고,

봄철에는 이곳 극락영지는 극락암의 연못과 홍교와 어우러진 벚꽃이 뛰어난 풍경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그래서 양산 봄나들이로 통도사 극락암 벚꽃 포토존인 극락영지는 늘 인기인 것 같습니다.

화사하고 풍성한 통도사 극락암의 벚꽃 주변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벚꽃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연못에는 홍교와 벚꽃이 비쳐서 또 다른 운치를 보여주는 곳이었습니다.

특히, 봄철이 되면 양산 봄나들이로 통도사 극락암을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은 극락암 벚꽃이 가득 피어난 연못을 풍경으로

홍교 다리 위에 올라가서 벚꽃 사진을 남기고는 합니다.

그야말로 통도사 극락암 벚꽃 포토존은 늘 인기입니다!

고즈넉한 통도사 극락암과 운치 있는 연못과 홍교와 어우러진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기 위해

홍교 다리에서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해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벚꽃 나무 아래에는 벤치와 커다란 바위가 있어 느긋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통도사 극락암은 봄뿐만 아니라, 사계절의 풍광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입니다.

봄에는 벚꽃으로, 여름이면 영월루의 바람과 달빛으로,

가을이면 삼소굴 감나무로, 겨울이면 단하각 대숲과 솔숲이 극락암의 4경이라고 합니다.

영월루

예쁜 연꽃이 그려진 기와장이 있는 극락암 영월루에는,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의자와 소파가 있어

극락암 벚꽃 포토존을 맘껏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 멋진 벚꽃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극락암 무량수각

수선화가 피어난 극락암 무량수각은, 아미타 부처님을 모신 곳으로 고종 30년 중건하였다고 합니다.

삼소굴

그리고, 아담한 삼소굴이 있습니다.

경봉 스님이 거치지였다는데 살짝 둘러보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독수리가 알을 품은 듯한 명당의 터라고도 알려진

영취산의 극락암의 풍경은 양산 봄나들이로 추천 또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통도사 극락암 벚꽃 포토존 인기 최고인 곳으로 사진 찍으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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