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공연과 체험으로 가득했던 '생활문화페스타 in 양평'

작년 11월에 시작되어

두 번째를 맞이한

‘2024 생활문화 페스타in 양평’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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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내부에는 주차가 불가능했고

문화센터 앞에 주차할 곳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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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역에서 버스를 이용하시거나

오빈역에서 10분 정도 걸어오셔도 돼요~

일 끝나고 1시 반 정도에 도착했는데

이미 뚝딱이아빠 김종석님이

아이들에게 질문을 하시면서

재밌게 행사를 진행하고 계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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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에는 다음 차례인 분들이

바쁘게 준비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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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공연으로는

양평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아카펠라 그룹 오직목소리,

그리고 가수 홍지민님이

참여해 주셨어요.

이날 다양한 체험부스가 있었는데

양평 현대목판화회에서 만드신 작품은

너무 이뻐서 한참을 구경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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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많은 체험부스 중 천연 버물리와

클레이 비누 만들기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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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3명이 너무 재밌게 만들고 있어서

체험 신청을 하려고 보니

이미 시간대별로 예약이 차있더라고요...

협동조합 맑은사람들에서

양평 산채 왕만두 시식과

만들기 교실도 하고 계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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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경품행사까지 있어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너무 좋아하실 것 같았어요.

오른쪽의 체험부스를 지나

아이들이 줄 서 있는 곳으로 가보니

푸드트럭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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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점심을 먹지 않고 달려온 덕에

맛있는 닭꼬치와 닭강정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웠습니다.

무대에선 또 다른 공연이

열리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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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삶에 힐링이 되는 공연이라

눈을 뗄 수가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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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뒤에서 흐뭇하게 공연을 보시는

뚝딱이 아빠 김종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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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정말 팬이었습니다💕

라탄 만들기에 관심이 많아서

귀여운 모자 장식 만드시는 모습에

푹 빠져서 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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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께서 너무 잘 만드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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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예뻐서 그런지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사진이 잘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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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꼭 하나 만들어서

문에 걸어놔야겠어요!

그 외에도 액자만들기와 팔찌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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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수공예작품을

한자리에서 구경도 하고 체험과 함께

구입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들 손을 꼭 붙잡고 함께 체험도 하고

공연도 보시는 가족분들의 모습이

너무 보기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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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조카가 아직 애기라

데려올 수는 없었지만, 좀 더 크면

생활문화페스타에 꼭 같이 와서

여러 가지 체험도 하고

공연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다양하고 재밌는 공연과

양평 군민들이 함께하는 체험부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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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었던 생활문화페스타in 양평

​

다음에 열리는 문화축제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 본 게시물은 양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양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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