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과 바다 & 운해의 비경 '진강산'
진강산은 초보자 기준으로 등반할 경우
보통은 가릉주차장쪽으로 많이들 가고
그 다음 이곳 능내리 쪽으로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두곳 모두 가 보았지만
양쪽 등산로의 특징이 갈리기 때문에 어느쪽이 더 좋다라고 하기에는
두곳 무두 경험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이쪽 등산로의 장점은
바로 진강산이 자랑하는 계곡인데요
입구부터 계곡물 소리가 정말 시원하고 힘차게 들립니다.
그 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이렇게 멋진 계곡을 마주할수 있는데요
등산로에 진입하기 전 꼭들 들러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단, 계곡쪽은 정식 등산로가 있는 곳이 아닌
바로 옆길에 위치하고 있으니
이곳을 들러보고 바로 20여미터 올라가는 등산로로 진입하시면 됩니다.
(맨 아래 지도에 표기된 '별빛속으로' 라는 펜션 앞쪽 등산로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등산로에 진입하면 바로 시원한 등반로가 보입니다.
길이 복잡하지 않으니 쪽 따라 올라가시면 됩니다.
1시간 남짓 오르다 보면
보시는 거와 같이 표지판인 보이는데요
왼쪽 진강산 정상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이쪽부터는 수풀이 약간 있어 주의해서 가시면 됩니다.
이곳에는 봄이 되면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며 피어나기 때문에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진강산을 오르는 등산코스는 일반적으로 이곳 능내리 마을회관에서 시작하는 코스이며
강화 가릉과 능내리석실분을 지나는 코스가 대표적입니다.
정상 중턱에 수풀이 우거져 있으니 주의해서 30여분 남짓 더 올라가면
정상이 보입니다.
진강산의 정상은 여느 강화산과 마찬가지고
넓은 평야와 바다를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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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으로 나오는 사진은 진강산 가릉 방면 등반 코스 (작년 11월경)
이곳 가릉주차장 코스(왕복 약 4km 남짓 2시간 코스)는
능내리 코스(왕복 약 6km 남짓 3시간 코스)보다는 짧지만
진강산을 처음 오르시는 분들이시라면
역사유적지인 가릉도 구경하시고
진강산 정상도 밟에 보시는 경험도 꽤 만족스럽기 때문에
어느 등반로로 먼저 가든 진강산의 멋을 볼수 있으니 많이들 찾아 경험해 보세요 ^^
🚶♂️
계곡과 바다 & 운해의 비경 '진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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