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아이와 당일치기 여행하기 좋은 곳! 야경이 예쁜 남양주 산들소리수목원에 다녀왔어요.

올 겨울, 여러분에게

특별한 겨울여행지로 남은 곳은 어디인가요?

​

오늘은 아이들의 겨울방학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좋은

당일치기 여행지로

🌿'남양주 산들소리수목원'을

소개해드릴 텐데요!

​

현재 산들소리수목원에서는

🎇낭만등불축제가 진행되고 있어

추운 날씨에도 수려한 자연과

화려하고 멋진 조명들에

잔뜩 힐링하고 왔답니다.

​

그럼, 저와 함께 산들소리수목원에서

보고 즐기고 따뜻한 추억까지

만들러 가볼까요~?

​

남양주 산들소리수목원의 상세주소는

남양주시 불암산로59번길 48-31

산들소리인데요.

​

대중교통 이용 시엔

화랑대역 1번 출구에서

태릉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탑승해

불암산 입구 또는 불암도 입구에서 하차하신 후,

도보로 불암산에 가는 방향을 따라

약 10분간 이동하시면 되는데요.

​

도착하니 널찍하고 쾌적한

전용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말에도 편리하게 이용했어요.

​

무엇보다 산들소리수목원은

넓은 공간과 수려한 자연을 품고 있어

여유롭게 시간 보내기 좋고,

특히 늦은 오후에 방문하면

멋진 겨울 풍경과 야경까지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이 즐겨찾는

명소 중 하나인데요.

​

​

산들소리수목원에서는

입장권 구매 시

산들소리제빵소 카페 할인권

4,000원이 제공된답니다~

​

마침 날이 추워

구경 중 잠시 카페에 들러

커피 한 잔 즐기기 좋고,

카페 이용 금액을 제외하면

4,000원에 이용하는 셈이라

여러모로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

​

저는 이날 낭만등불축제를 즐기기위해

어두운 저녁 시간대에 방문했는데요.

​

산들소리수목원에 도착하니

입구 바로 옆에 통창뷰가

인상적인 카페가 보이더라고요.

​

이곳이 바로 '산들소리 제빵소'인데,

곳곳에 은은한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멀리서도 시선집중이었어요.

​

​

산들소리 제빵소 내부는

아늑하고 따스한 감성이 물씬 풍겼는데요.

​

내부도 크고

갓 구운 빵들이 진열되어있어

안에 들어서자마자

맛좋은 빵냄새에 힐링할 수 있었고요.

​

​

또한, 곳곳에 아기자기하고

예쁜 소품들로 인테리어되어 있어

가족, 친구, 연인 그 누구와 함께 와도

대만족할 곳이었어요.

​

무엇보다 요즘처럼 추운 날씨,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 편히 쉬며

몸을 녹일수 있어 참 좋았죠!

​

​

커피와 디저트의 종류도 많아

뭘 먹을지 한참 고민하곤 했는데요.

​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라떼,

초코 소라빵 등

커피 한 잔과 신선한 재료로 만든

빵을 곁들이니

금세 피로가 풀리는 듯 했어요.

​

​

게다가 산들소리 제빵소에서는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진행중인데,

리뷰 작성 후 인증하면

🔥모닥불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쫀득쫀득한 쫀드기를 받을 수 있어요.

​

제공받은 쫀드기는

따뜻한 모닥불과 함께 즐길수 있는데요!

어른들의 동심도 자극하고

아이들에겐 색다른 재미를 제공해주니

아이들과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거랍니다.

​

이밖에 한 켠에는

모닥불 체험을 즐길수 있는

마시멜로, 어포, 쫀드기 등이

별도로 판매중이었고요.

​

​

구매한 간식들은 아이들과 함께

🔥 모닥불을 쬐며 구워먹을 수 있어

너무 재밌더라고요!

​

무엇보다 불멍을 하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수 있고,

노릇하게 구워진

마시멜로의 맛 또한 일품이니

여러분도 꼭 체험해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어요.

​

​

따뜻한 커피 한 잔과 불멍을 즐긴 후,

이제 본격적으로

산들소리수목원 낭만 등불축제를

둘러보기로 했는데요!

​

해가 지고 나니 수목원 곳곳에

조명이 들어와 동화 속 세상처럼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어요.

​

참고로 산길이 어두우니

수목원을 둘러보기 전, 산들소리 제빵소에서

등불을 대여하시면 좋은데요.

🎇주문 시 "등불 대여"를 요청하면

소지품을 맡기고 편하게 대여할 수 있으니

방문시 미리 알아두세요!

​

​

저는 아이들과 천천히

산길을 따라 올라가며

자연을 만끽해 봤는데요.

​

수목원 한 켠에는

🐐 염소와 🐇 토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귀여운 동물들도 있어

남양주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최고였어요.

​

동물들 우리에는 관람 시

주의해야 할 내용도 적혀있어

참고하며 관람할 수 있었답니다!

​

​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오두막 하우스와 함께

예쁜 조명 아래 앉아 이야기할 수 있는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

날씨가 춥지 않았다면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기도 좋고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지켜볼 수도 있어

여러모로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

​

좀 더 걸어 올라가니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포토존들이 반겨주었는데요.

​

수려한 자연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수 있어

멋진 추억을 남길수 있고요.

​

​

포토존과 산책로를 따라 걷는 길은

그 자체로도 너무 아름다워

한참을 머물며 구경하곤 했답니다.

​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답고 환상적인 불빛들,

길을 따라 이어지는 조명들이

마치 별빛처럼 반짝이니

걷는 것만으로도 특별해지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

​

아이들과 포토존 앞에서 사진을 찍는

가족들도 여럿 보였고요.

다양한 체험과 함께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해

겨울방학을 맞아 당일치기 여행오기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죠.

​

여러분도 서울 근교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남양주 산들소리수목원에 방문하신다면,

곳곳에서 아이들의 웃음과 행복이 담긴

순간들을 담아보세요!

​

​

한편 산들소리수목원은

산 속에 위치해 있다보니

잠시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공간들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는데요.

​

멋진 휴식처이자

남다른 경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이니

남양주 산들소리수목원에서

다양하게 보고 즐겨보세요~!

지금까지 겨울방학 맞이

당일치기 여행 하기 좋은 곳으로

'산들소리수목원'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

추운 날씨지만, 멋진 야경도 감상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아보세요!

*위 내용은 남양주시SNS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남양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