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고덕동 '시민과의 대화'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9월 20일(금) 평택상공회의소에서 14시부터 고덕동 시민들과,
평택시장님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자리는 평택시와 시장님이
1년에 한 번 정기적으로 평택시의 시정 방향 및
각 지역의 현안 및 이슈들 듣고,
토론하는 자리로서, 고덕동을 시작으로 다른 지역 동도
순차적으로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 합니다.
당일의 현장의 모습을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을 통해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먼저 추석 연휴가 끼어있던 금요일이었기 때문에,
많은 분이 불참할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특히 금요일 비도 오고, 기상 여건도 안 좋았기 때문에,
도보로 이동이 아닌 차량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상공회의소 빌딩은 평소에도, 지하주차장을 이용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뒤편 공터의 임시주차장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주차를 마치고, 상공회의소 6층, 컨퍼런스룸에 올라왔습니다.
정면에 2024년 배치된 시민과의 대화 현수막
조금 늦게 도착하여,
빠르게 6층 컨퍼런스룸에 올라갔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많은 사람들로 인해
착석할 수 있는 자리가 없었습니다.
물론 늦게 참석한, 제 불찰도 있지만,
예전보다 간이의자 배치가 줄어든 것도 큽니다.
많은 분이 방문하였다가, 긴 시간 서서 보다가,
자리가 없어 돌아가는 사람들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좌석을 여유 있게 준비하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전체적인 회장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원래 3:00쯤으로 마감을 계획하였지만,
실제 5:00 정도 되어 이번 시민과의 대화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만큼, 고덕동 주민들의 평택시의 발전을 위한 열의가
있었던 자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시장님의 평택시 도시계획에 대한 발표가 끝난 뒤
많은 시민의 질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최종적으로 5시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빠른 도시화 및 인구 유입으로 인하여,
평택시에서도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이슈와 할 일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100만 평택시의 슬로건답게
여러 이슈와 문제가 슬기롭게 해결되어
많은 인구가 정주하고 살기 좋은
경기도 남부의 중심도시 평택시가 되길 기원하는 바람으로,
이번 현장 취재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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