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에도 파이팅 성남 콘서트는 계속됩니다! (ft. 태평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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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SNS 시민기자단 ㅣ 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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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무더위가 가시고

그토록 기다리던 가을이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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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을을 맞아

⭐파이팅 성남 콘서트도 다시 시작했는데요.

9월 7일 개나리공원,

9월 12일 동서울대학교,

9월 21일 탄천,

9월 28일 태평공원까지,

9월에만 4번의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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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중에서

28일에 태평공원에서 진행했던

파이팅 성남 콘서트를 다녀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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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부터 7시 30분까지

가을밤의 낭만을 느낄 수 있어

행복했던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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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성남 콘서트는

먼저 성남시장의 인사와

내빈 소개로 문을 열었고,

이후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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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공연은 성남시립교향악단의

멋진 연주와 노래로 진행되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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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플롯과 하프로 연주하는

아리랑, 리베르탱고, 대부 ost를 들을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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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악기로 연주하는 디즈니 대표곡,

라수스 트롬본, 베사메무쵸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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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베이스 성악가의 노래로 들었는데요.

가을밤에 어울리는 낭만적인 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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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바리톤 성악가의

밤양갱, 무조건을 들었는데요.

성악가가 안무와 함께

신나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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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정비 시간을 가진 뒤

곧바로 2부 행사가 진행됐는데요.

2부는 성남시립합창단의 노래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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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곡은 대장간의 합창으로 힘차게 시작했고요.

이어서 소프라노 성악가의 ‘아름다운 나라’,

남성 4중창의 ‘나를 태워라’ 등

다양한 노래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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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위 아더 챔피언’으로

웅장하게 끝을 맺었는데요.

관객들의 앵콜로 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를

앵콜곡으로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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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행사는 성남 갓 탤런트 예술단의

공연으로 진행됐는데요.

관객과 어우러지는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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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성남 콘서트는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길거리 공연을 활성화 하기 위해

✨성남시 4개 시립예술단과

시민예술단(청년프로예술단, 갓탤런트)이

다중 집합장소로 직접 찾아가는 공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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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도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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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16시 불정어린이공원,

🎵 10월 12일 17시 판교더샵 퍼스트파크,

🎵 10월 18일 18시 서울공항에서

올해 마지막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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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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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파이팅성남 콘서트 자세히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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