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삼척해랑영화제

내년이 더 기대되요!

이번에 삼척에서

제1회 해랑영화제가 진행되었는데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영화제를 감상하니,

또 다른 느낌이었답니다.

삼척

제1회 해랑영화제

기간 : 08.30(금) ~ 08.31(토)

장소 : 삼척해변 일원

개막식 : 08.30 오후 7시부터

08.30(금)

'크라잉넛' 축하공연

봄날은 간다 상영

배우 유지태, 허진호 감독 대화

08.31(토)

본선진출작 12편 상영

본선지출작 감독과 관객과 대화

시상식 및 폐회식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해(海)랑 영화제'

이번 영화제는

청년 영화인들의 창작 열정과

예술적 재능을 발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영화제를 통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 제공으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었다고 해요.

이번 제1회 해랑영화제의

개막작으로는

2001년에 개봉되었던

영화배우 유지태,

이영애를 주인공으로 나온

'봄날은 간다'가 상영되었어요.

"봄날은 간다"에서는

삼척을 중심으로 한 장소

맹방해수욕장, 삼척 지역 등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영화가 끝나고 나서,

허진호 감독님과

배우 유지태와 관객과 대화 시간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영화를 찍으면서 발생된

감독/배우의 에피소드

영화에 대한 진솔한 생각 등을

들을 수 있었어요.

또한,

삼척해변 행사장에는

중앙시장의 청년몰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청년몰 먹거리 포차"도

운영을 하여,

허기를 달랬어요 :)

또한 31일에는

이번 영화제에 출품된

총 256편에 달하는

정말 많은 작품들 중에서

엄선하여 본선에 진출한

12개의 단편영화를

볼 수 있었는데요.

정말 많은 끼를 가진

지역 영화인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성공적인 제1회 해랑영화제,

내년은이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

{"title":"제1회 삼척해랑영화제 내년이 더 기대되요!","source":"https://blog.naver.com/samcheokcityhall/223573546234","blogName":"삼척시","blogId":"samcheokcityhall","domainIdOrBlogId":"samcheokcityhall","nicknameOrBlogId":"삼척시청","logNo":223573546234,"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