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작은 도서관, 사랑원에서 열린 도서 기증 행사

지난 3월 14일, 사랑원 작은 도서관에서

열리는 도서 기증 행사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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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원"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NGO 단체인데요,

봉사활동뿐만이 아닌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여

지역 사회의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는 장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랑원 작은도서관을 응원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와주셨는데요! 앞으로 지역사회 구석구석

이런 의미 있는 공간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본격적인 기증식에 앞서 사랑원의

작은 도서관 공간을 둘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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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할 수 있는 공간은 크게 2군데가 있는데요,

책상이 넓고 길어서 은근히 많은 인원이

독서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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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독서대도 비치되어 있는 디테일이

정말 좋았습니다.❤️❤️

사랑원 작은 도서관은 공간은 작지만 책의

다양성은 결코 작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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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과 어린이가 볼 수 있는 그림책과 동화부터

어른들이 볼 수 있는 역사책과

자기 계발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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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여 독서의

경험을 하기에 정말 아늑한 공간이었습니다!​

사랑원의 가장 큰 강점은 음악과 함께하는

도서관인데요, 사랑원은 무료 뮤직스쿨도

운영하여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기타와 우쿨렐레를 작은 도서관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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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 메아리에서 종종 무료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니 악기와 음악에 관심 있으신

구민 여러분은 꼭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본격적인 기증식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번에 도서를 기증해 주신

국회도서관의 관장님과 사랑원 도서관장님의

소개와 짧은 소감 발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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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장님께서는 전국의 많은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신다고 하셨으며

사랑원 도서관장님은 계양구 지역사회에

더 큰 가치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열정을 다짐하셨던 것 같습니다!

도서 기증서는 국회도서관장님께서

직접 전달하셨습니다! 이번에 기증받은 도서는

700권 규모로 다양한 카테고리가 균형 있게

기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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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증을 통해 "사랑원 작은 도서관"이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큰 도서관도 좋지만 때로는 아늑하고

쾌적한 작은 도서관에서 나만의 책과

문장을 발견해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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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이 찾아오는 지금 사랑원,

작은 도서관에 놀러 오세요!🤗🤗

​​​*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0기 이준희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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