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희망동 행정복지센터 및 현장 방문 복지서비스의 날 행사 개최” <시민홍보단 박화규>
-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위기주민의 복지 향상 -
오산시(시장 · 이권재)는 지난 5월 31일 수청로 192 ‘세교복지타운’ 광장에서 12시 30분부터 오후 4시 사이에 민-관 협력 ‘찾아가는 희망동 행정복지센터 및 현장 방문 복지서비스의 날’ 행사를 지역 주민 300여 명이 내방한 가운데 18개 복지 기관이 참여하여 실시했다.
‘찾아가는 현장 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은 시민들이 밀집·거주하는 지역 또는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민·관 사회복지 분야 기관들이 합동해 월 1회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및 복지정보를 지원 ·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3년부터 매월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에는 복지상담, 법률상담, 건강 상담, 노인 상담, 신용회복상담, 청소년 상담, 등을 운영하며 상담 서비스를 홍보 및 제공했다.
오산시 희망복지과 관계자는 복지 수요 충족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희망 동(動)행정복지센터 및 현장 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통합·확대 운영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희망동(動) 행정복지센터 및 현장 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은 매월 1회 민·관 협력 위기 가구 발굴 캠페인 및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식으로 진행했으나 이날 행사는 복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모두 18개 분야로 확대 진행했다.
노인인구 증가로 인해 대부분의 내담자는 어르신이 많았으며 특히 오산노인종합복지관 노인 상담 센터에는 250여 명의 어르신들이 노인 상담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특히 노인 건강 분야에 관해 관심을 갖고 상담했으며 차후 노인종합복지관 상담센터를 이용 할 의사를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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