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 동탄 센트럴파크 공원 옆 유럽식 분위기 카페 3곳

"본 기사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이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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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 주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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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센트럴파크 공원 옆에 카페들이 많이 있어요.

그중 제가 좋아하는 유럽 느낌 물씬 나는 분위기 좋은 카페 3군데 소개해 드릴게요.

📍매주 월, 화 휴무 / 11: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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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이 매력으로 웨인스코팅 몰딩이 어우러져 유럽 느낌 물씬 나는 라룬드파리는 까눌레가 맛있어요.

여러 군데서 먹어봤는데 제 입에는 까눌레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 까눌레의 기본이 잘 되어있어요.

까눌레, 크로와상, 바게트, 에그타르트 등 다양한 베이커리를 판매 중이고 최근에는 두바이 초콜릿도 판매 중이라 인기가 있더라고요.

사장님이 파리에서 베이커리를 배우고 오셔서 빵에 진심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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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밖에 나무가 가득해서

봄에는 벚꽃이, 여름에는 푸르름이, 가을에는 단풍이, 겨울에는 눈이 한가득 보여 센트럴파크의 계절을 다 느낄 수 있어요.

경치 보며 까눌레에 아메리카노 먹으면 힐링 돼요.

📍 월요일 휴무 / 10:30 -19:00

동탄 센트럴파크 주차장 바로 앞에 유럽에 있을법한 분위기의 카페가 있어요.

곳곳의 소품들도 아기자기하고 외국 식료품을 진열해놔서 유럽의 어느 카페처럼 잘 꾸며놨어요.

카페 안에 들어오면 다른 곳으로 여행 온 기분이 들어요.

주로 베이글을 판매하는데 시그니처인 리본 베이글은 언제 봐도 사랑스러워요.

여러 베이글이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고 베이글 샌드위치는 한 끼 먹기에도 넉넉해서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해요!

카페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아쉽기는 하지만 포장해서 센트럴파크에서 먹어도 좋아요 :)

포장도 이쁘게 해준답니다.

날이 좋아서 포장해서 지인과 공원에서 베이글 샌드위치 맛있게 먹었어요.

📍 월요일 휴무 / 08:00-17:00

일찍 열고 일찍 마감하는 카페, 베이보릿이에요.

늦게 가면 재료 소진으로 베이글을 먹을 수 없으니 빨리 가서 먹어야 합니다.

몇 번 재료 소진으로 못 산적 있어요.

그만큼 인기가 있는 거겠죠? :)

베이글 전문점으로 베이글 종류가 다양하게 있어요.

플레인, 어니언, 프레첼, 베이컨, 잠봉뵈르, 단호박 햄치즈베이컨등 베이글 종류가 많아서 하나씩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

베이글이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쫀득해서 자꾸 손이 가요.

기본이 저는 제일 맛있지만 햄 치즈같이 토핑이 많이 되어있는 것도 베이글과 잘 어우러져서 맛있어요.

특히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궁합이 좋아요.

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군데군데 센스 있는 소품과 통창이 있어 유럽식 분위기 느끼며 카페 즐기기 좋아요.

선선한 가을,

동탄 센트럴파크 산책하고

유럽식 분위기 가득한 카페에서

향긋한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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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시민홍보단

주 수 영

*본 포스팅은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에 의해 작성된 글로, 화성시청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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