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산업역사 박물관 기획전시 <인사이드 카>

안녕하세요!

SNS 시민기자 장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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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 역사를 담고 있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특별한 기획전시가

열리고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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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

<인사이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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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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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시 <인사이드 카> 전시기간 :

2024. 7. 23. ~ 2025.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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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안산 산업역사 박물관 기획전시실/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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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9시~18시 (입장마감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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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관안내: 매주 월요일(1월1일/설날 및 추석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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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의 자동차에는 2만 개의 부품들이 들어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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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산업용 로봇이 자동차 시트를

옮기는 과정을 보여주는 모습이 시선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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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까지는 수입차를 그대로 수입했다면

1960년대부터는 부품을 수입하는

방식으로 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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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부품이 국내기술이 아닌 점이 아쉽지만

해외 부품을 통해 국내에서 조립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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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에는 1975년의 신진지프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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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우리나라 최초의 고유모델

자동차 “포니”가 탄생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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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의 국산화율을 높이며

자체 기술력을 높이게 된 계기가 되었으니

의미 있는 성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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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의 개발로 반월공단은

자동차 부품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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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실에 들어가시면

자동차 산업의 발달을 담은 영상과

자동차 해체 전시를 보실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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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통해 자동차 산업의 중심에

안산이 있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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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반대편으로 나오시면

정면에 4D 영상실을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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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영화가 시간대 마다 상영되고 있으니

인터넷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예약하셔서

아이들과 함께 관람해 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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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산업역사 박물관 바로 앞에 보이는

화랑유원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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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전시를 둘러보고

공원도 산책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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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고 볼거리가 많았던

<인사이드카>> 전시!

어떠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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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카> 기획전시는

내년 6월까지 진행되니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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