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자원봉사센터 우수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

2024년 9월 11일 수요일

대구 수성구 자원봉사센터에서

뜻깊은 '우수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이 있어서 그 현장으로 찾아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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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를 표현한 어록이

수성구 자원봉사센터

올라가는 길에 적혀있습니다

'그대는 참,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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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서 오후 2시부터 열렸습니다

수성구의 숭고한 자원봉사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의 7천 시간 이상

자원봉사자로 지역사회에 큰 변화를 주신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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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한 송이 분홍 장미꽃에 가득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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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다과와 음료도 준비해 두어

식전 행사 전에 행사장에 참석하신

자원봉사자님과 함께 시원한

음료수 한 병도 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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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 제막식은

2층에 마련되어 있어요

명예의 전당에는 누적 봉사시간

20,000시간 이상 8명,

15,000시간 이상 2명,

10,000시간 이상 10명,

7,000시간 이상 23명 총 43명의

얼굴이 등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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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으면 감사와 축복을 하는 자리,

수성구 자원봉사센터 명예의 전당

제막식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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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자원봉사센터 팀장님의

사회로 국민의례를 하면서

우수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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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 경과보고를 알려줍니다

우수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은

수탁 기관인 아시아 복지 재단의

자부담 사업으로 시행하기도 하고

2024년 4월부터 명예의 전당에

등재될 자원봉사자 자료를 수집했고

6월에는 재원 마련을 위한 후원자를

모집하고 확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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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조성 사업에 천만 원이라는 많은

성금을 기부해 주신 박언휘 원장님께

감사패를 증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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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을 올라갈

자랑스러운 자원봉사자님의

사진 패 증정이 향기로운 장미꽃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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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헌신하고 봉사하신 자원봉사자님께

축하와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봉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빛나고

같이 살아가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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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님들의 땀과 열정은

수치나 성과로 측정할 수 없는 큰 교훈으로

모두에게 본보기가 되지 않을까?

선한 영향력으로 수성구를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자원봉사자님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인사말과 축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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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명예의 전당 제막식

등재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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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0,00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님의 명패부터 등재됩니다

긴 시간 동안 묵묵히 가치 있는 행동으로

따뜻한 수성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신 위대한 자원봉사자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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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시간 자원봉사자님의

맑은 미소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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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시간 자원봉사자님의 얼굴도

자랑스럽게 등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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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의 온도가 높아지는 것 같은

수성구 자원봉사자 명예의 제막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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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 시간 이상 43명의 자원봉사자가

등재된 명예의 전당 제막식은

행복하게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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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사랑을 이어가는 자원봉사자를

존경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우리 삶에 기본이 되는 중요한 한 축이 되는

우수 자원봉사자들을 예우하고

자원봉사의 숭고한 문화 확산을 하는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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