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삼척 정월대보름제 기줄다리기 행사가 열립니다 | 삼척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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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삼척 정월대보름제 기줄다리기 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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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민속행사와 함께 매년 개최되는 삼척 정월대보름제 기줄다리기가 올해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맞으면서 이를 기념하는 강원 특별자치도 내 18개 시. 군이 참여하는 기줄다리기 대회와 함께 다양한 민속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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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2일(수)부터 16일까지 5일간 열리는 삼척기줄다리기 행사는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이벤트로 강원 특별자치도 내 18개 시. 군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팀당 남자 32명, 여자 8명으로 40명이 참여하는 기줄다리기 대회가 16일 오전 10시 엑스포광장에서 열려 우승 팀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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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줄다리기는 일반 줄다리기와 달리 중심 줄에 여러 가닥의 밧줄이 달린 줄다리기로 이는 삼척 앞바다에서 많이 잡히는 게를 형상화한 것으로 줄다리기 앞에 붙은 기 자는 게를 삼척지역 방언으로 기 라고 불렀기에 원통의 줄에 게 다리처럼 여러 가닥의 줄을 만들어 당기는 줄다리기 명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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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가볼만한곳 2025년 삼척 정월대보름제 첫날 2월 12일에는 오전 10시 사직제를 시작으로 산신제는 11시에 하장면 댓재 산신각에서, 천신제는 죽서루 경내에서 12:00에 열리고 해신제는 15:00 삼척해수욕장에서 열리며 기줄다리기는 14일 오전 11시 아기 속닥 기줄다리기, 오후 2시 30분 중기 줄다리기가 열리고 15일 오후 2시 30분과 3시 30분에는 대기줄다리기가 열리며 저녁 7시 삼척해변에서는 야간 횃불 기줄다리기와 함께 7시 40분에 불꽃 쇼가 열리고 8시에는 대보름 달집태우기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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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열리는 삼척 가볼만한곳 2025 삼척 정월대보름제는 여러 가지 민속행사와 체험 행사와 함께 기줄다리기 행사가 엑스포광장과 삼척해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먼저 사전 홍보에 게시된 사진은 지난 행사에서 촬영한 사진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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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먼저 열리는 유치원생들 아기 속닥기 줄다리기는 삼척시 관내 유치원생 어린이들이 벌이는 기줄다리기로 남녀 혼성 애기 속닥 기줄다리기는 어른들 못지않은 열정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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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유아들이 벌이는 애기 속닥 줄다리기에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 그리고 보모님들의 열띤 응원으로 성인들 기줄다리기 못지않은 재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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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광장 행사장에는 기줄다리기 외에 여러 가지 민속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많은 사람들을 흥겹게 해주는 인기가수 개막 축하공연은 14일 저녁 6시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대보름제 기간 동안 다양한 공연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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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생들의 속닥 기줄다리기가 끝나면 초. 중. 고생들의 중기 줄다리기가 열려 성인 기줄다리기와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어 관람객들을 즐겁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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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중기 줄다리기는 옛 관원들 모습 복장으로 기줄다리기 시작 전 본부석에큰절을 올리고 농악 공연팀의 흥겨운 농악 가락이 관중들을 한층 더 즐겁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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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광장이 떠나갈듯한 함성과 열기가 관중들 손에도 땀을 쥐게 하는 아기 속닥 줄다리기와 초. 중. 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중기 줄다리기는 엑스포광장에서 14일에 진행되고 성인들이 출전하는 대기줄다리기는 15일 오후 2시와 3시 30분에, 강원 특별자치도 내 18개 시. 군 대표들이 출전하는 기줄다리기는 16일 오전 10시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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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가볼만한곳 2025삼척정월대보름제 많은 기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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