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손으로 직접 만드는 '리버마켓@127테라스'

일시 : 4월 13일 토요일 10:00~19:00

위치 : 양평군 양평읍 양근강변길 66

127테라스는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인

양근 1, 2, 7리에 조성될

강변 보행데크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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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버마켓@127테라스는

리버마켓과 도시재생센터의 협업으로

지역활성화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2024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신청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열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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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응원메세지를 적으면

화분을 증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리버마켓 127테라스는

처음 들어보시겠지만 리버마켓은

많이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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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리에서 열리던 리버마켓이

코로나 이후에는

서종 테라로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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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까지 가지 않아도

가까운 양평읍에서

리버마켓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열린 마켓의 특징은

하나부터 열까지

손으로 직접 만든다는 것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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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메세지도 직접 수기로 적혀있었고

벌집으로 만든 친환경 캔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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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를 구경하다보니 친환경캔들 옆에

꿀벌 모양의 수세미가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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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판매하시지 않았지만

판매하신다면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습니다!😍

다른 부스를 보니

직접 재배하신 재료로

전을 부치고 계셨는데

철판에 부친 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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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못 사먹었지만

다음에 열린다면 꼭 먹어보겠습니다!

마켓에 방문 못 하신 분들께

어떤 걸 판매했었는지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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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을 먹고 자란 방사 유정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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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낳은 신선한 유정란을

집으로 배송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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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빛을 띄는 건

풀을 먹었기 때문이랍니다!

그 다음은 제가 가장 맛있게 먹은

오미자청 음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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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이란 말이 잘 어울렸고

더운 날씨에 먹기 딱이어서

왜 더 구매를 하지 않았나

집에 와서 후회했던 맛이었습니다😥

세 번째로는 유리로 만든 반지,

목걸이, 귀걸이, 유리 스틱 등

다양한 유리공예 제품을 판매하는

부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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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를 보니까

뭔가 행성들이 떠올랐습니다🌍

네 번째로는 수제 쿠키 부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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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은 계량이 생명이라는데

얼렁뚱땅 계량하는 저는

그냥 익힌 밀가루가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빵과 쿠키는 사 먹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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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 도넛부터 황치즈맛 쿠키 등

다양한 맛이 있어

고르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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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버섯, 사과를 판매하는

부스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부스가 있어서 좋았고

이번 마켓을 통해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서

좋은 결과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본 게시물은 양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양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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