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 출범 2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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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도민에게

조금 더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개설한 '긴급복지 핫라인'이

어느덧 출범 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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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여의 시간 동안

위기상황에 처한 도민 분들을 발굴하고

필요한 도움을 신속하게 제공하며,

많은 분들의 등불이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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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함께 확인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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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복지는 시혜가 아닌 권리'라는 인식으로

지난 22년 8월 25일부터

긴급복지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를

개설해 운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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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 이틀 만에 89건이 접수되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혼자 어려움을 감내하던

도민들의 도움 요청이 지속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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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8월,

긴급복지 핫라인 개설 1주년까지

총 2,412명을 지원하며 하루 평균 8명의

도민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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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여기서 그치지 않고

민·관 업무협력 및 긴급복지 핫라인의

홍보 강화를 통한 위기가구 발굴에 힘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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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협력을 통해

민간인 발굴 채널인 경기도 '희망보듬이'의

지원자가 증가하는 것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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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민간과 공공기관의 관심도 또한 증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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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0일 기준

개설 2년여 만에 13,908명의 도민이

긴급복지 핫라인에 상담을 접수했는데요.

(복지상담 5,300명 / 기타문의 8,6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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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상담을 요청한 5,300명 중

95%에 해당하는 5,049명에게는

이미 공적 지원 등이 완료된 상태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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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복지안전망*을 통해

2,264명의 위기도 조사 후

60명을 사례관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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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복지 핫라인 접수 민원 중 복지욕구가

미해결된 채 종결된 가구에 대해

통합사례관리 위기도 조사 실시로 위기징후 발견 시

사례관리를 실시하는 제도

경기도는 위기상황에 처한 도민,

또는 이웃의 어려움을 아는 분들의

제보를 언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5,049명의 위태로운 삶에

희망을 찾아준 긴급복지 핫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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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를 책임지는 경기도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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