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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해산 양배추·브로콜리 가격안정관리제 지원!
6월 중 양배추·브로콜리 853농가에 12억4,800만 원 지원…농가 경영안정 기대
제주도가 올해산 양배추와 브로콜리 품목을 출하한
853농가에 대해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
지원금 12억 4,800만 원을 지원해요.
아래에서 함께 알아볼까요?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
🔎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는
밭작물 제주형 자조금단체 중심의 자율 수급 및
경영안정을 위해 정부 수급 조절품목에 해당하지 않는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제도예요.
✅ 지원조건은 제주 월동채소 주 출하기인
11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 월별 가락시장 평균가격이
목표관리 기준가격보다 하락할 경우
차액의 90%를 보전 지원해요.
✅ 지원기간 확대(기존 5개월 → 6개월, 1개월 연장)
기존 : 당근·양배추·브로콜리 12월 ∼ 익년4월
개정 : 당근,브로콜리 11월∼익년4월, 양배추 12월∼익년5월
올해의 경우 양배추와 브로콜리 2개 품목이
11월~2월 기간에 목표관리 기준가격보다 시장 평균가격이 낮게 형성돼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를 지원하게 됐어요.
이에 따라 제주도는 6월 중 853농가에 대해
해당 월별로 가격차액의 90%인
12억 4,8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에요.
문의
식품산업과
064-710-3181
제주도가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를 통해
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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