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묻고 답하는 시민중심의 열린 현장행정의 시작 | 2024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폭염 속에서도 남원시의 시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노력은 현재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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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지난 4일(화) 주천면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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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국가예산 확보 및 공모사업 대응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일과시간에 참여가 어려운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저녁 시간 이후로 확대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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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한 번 순회하던 읍면동과의 소통 행정을

하반기에도 진행하고자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직접 기획해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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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면에서 처음 시작된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은

제94회 춘향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주민들에 대한 감사 인사로 시작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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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도 이번 춘향제의 성공 개최에 대해 이야기하며

남원시와 공직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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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마을진입로 확포장공사, 주민 쉼터 조성 등의 소규모 숙원사업부터

달빛어린이 병원 운영과 같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스스럼없이 대화하며 논의하는 시간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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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주민 개개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최대한 주민들에게 그 답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했고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의 현장 방문 후 시민들이 후속 조치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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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 등 긴급을 요하는 사항과

지역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이번 9월 추경예산에 반영하여 연내 해결 할 수 있도록 하고

중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향후 행정절차 진행과

계획수립 등을 거쳐 추진 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필요한 부분은 시정에 적극 반영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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