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프렌즈] 오감이 즐거운 제9회 광주서창억새축제
📢서구 프렌즈와 함께 해요~💚
서구 극락교에서 서창교 일원에서는
광주만의 가을을 만끽하는
제9회 광주서창억새축제가 개최하였습니다.
올해 광주서창억새축제는
'은빛 억새가 전하는 가을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도심 속 은빛 억새 절경과 노을 운치를 통해
사람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소무대에서는
서구 주민참여 프로그램과 도심 속 문화예술축제 '도시락'
참여 단체들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소무대 맞은편에는 서구 유관기관 부스가 설치되어
기관 홍보들이 진행되었습니다.
가을이면 알쏭달쏭 한 억새, 갈대, 달뿌리풀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주거나
서구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소개와
전기의 소중함을 체험도 진행되었습니다.
부스 앞에는 서구문화센터의 평생프로그램에서
회원들이 만든 산문과 시 전시가 진행되어
회원들의 솜씨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억새 주막에서는 서구 주민자치회원들이
직접 파전, 떡볶이, 번데기, 컵라면을 비롯해
서구에서 운영 중인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천 원에 드리는 착한 식당 천원국시도 판매하였습니다.
소무대에서 주무대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은빛 억새와 미국미역취가 피어나
멋진 경치에 함께 사진 찍기에 분주하였습니다.
첫날 주무대에는
많은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해가 저무는 노을 풍경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가을의 은빛 억새를 통해
지친 일상에 힐링과 재충전을 하는
시간을 갖길 바라며 모두 함께 즐기길 바란다는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김이강 서구청장은 축사 대신
피아노 연주를 하며 가을에 맞는
노래를 불러주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개막 축하공연으로 서구 18개 동
마을합창단 400여 명이
환상적인 하모니로 합창해 주었습니다.
주무대 옆에는 'SG 시크릿 다이닝'도 억새밭에 꾸며져
억새밭 안에서 와인과 페어링 푸드를 즐기며
지친 일상에 행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개막식 주무대 마지막은
한·중·일 동아시아 문화도시 특별공연이 펼쳐져
한국과 중국의 전통 공연과 일본의 록 밴드 공연 등으로
멋진 마무리를 해주었습니다.
이 글은 광주 서구SNS 서포터즈 '안규선'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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