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 풍경이 있는 성주산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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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성주산자연휴양림에 다녀왔는데요.

시원한 여름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기분까지 좋았습니다.

시원한 여름 풍경이 있는 성주산 자연휴양림

입구에서 매표를 한 후

휴양림을 둘러보았습니다.

성주산 자연휴양림은

1991년 보령시민들에게 쉬어갈 수 있도록

개장하였습니다.

자연휴양림에는 산림문화휴양관을 비롯하여

숲속의 집, 물놀이장과 야영장 시설의 갖추고 있습니다.

자드락길, 시비조각공원, 잔디광장, 놀이터, 전망대, 등산로 등등

휴양림 종합 안내도를 참고하여 걸어보면 더 좋습니다.

성주산자연휴양림 입장료 : 어른 1,000원

성주산자연휴양림 주차료 : 소형, 중형 2천 원

오늘은 산림욕을 하기 좋은 날로 날씨가 맑아서 걷기 좋았습니다.

숲으로 우거진 숲길을 걸으니 너무나 시원했어요.

초록빛이 싱그러운 휴양림을 걷다보니

성주산휴양림내 캠핑장도 보이고 물놀이장도 보여요.

아직은 물놀이를 하기에는 때가 좀 이르지만요.

성주산 휴양림 깊숙이 들어가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습니다.

늘 푸른 소나무와 편백나무, 상수리나무도 가득한데요.

나무가 주는 피톤치드를 맡으면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숲이 우는 바람소리, 새소리가 들려와 귀가 호강을 했습니다.

11월까지 숲해설도 운영중이라는 현수막이 보어요.

숙박이 가능한 산림문화 휴양관 건물이 보이고

인근에는 캠핑장을 마련하여 운영중이에요.

그 옆으로는 누구나 시원하게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인공폭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 아래에 자리를 잡고

그 모습을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됩니다.

캠핑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만족할만한 캠핑존이 되어줄 거예요.

요즘은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데요.

폭포 인근에는 간단하게 몸 상태를 체크해볼 수 있는

인바디 헬스존 건강체크존이 있어요.

등산 다녀온 후나 등산시작 전에 기본적인 건강체크를 할 수 있는데

누구나 쉽게 체크 가능하니까 이용해보세요.

성주산 자연휴양림이 처음이라면 가볍게 산책하기를 1시간 정도면 적당해요.

편한 운동화나 등산화를 신고 가방은 무겁지 않게하고 생수를 챙겨주세요.

심호흡 크게 하고 출발 ~

사계절 아름다운 보령의 숲 성주산자연휴양림을 걸으면

몸도 마음도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등산 초보자들은 너무 많이 걸으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적당하게 몸을 풀고 간다는 생각으로 다녀오면 되고

등산이나 산책 후에는 신발의 먼지를 깨끗하게 털어주면 좋습니다.

인근에 편백나무숲도 있으니

시간이 넉넉하다면

편백숲도 걸어보세요.

평상과 의자가 놓여있어 쉬었다 가기 참 좋습니다.

누구나 만족하실 거예요.

이번주말에는 보령 성주산자연휴양림으로 다녀오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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