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아이들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예마을 물놀이장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더운 여름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대구에서 가까운 한적하고 경관이 아름다운 고령군 덕곡면 예마을 물놀이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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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북 고령군 덕곡면 가륜리 238

한적한 작은 마을에 들어서면 아이들의 즐거운 함성소리가 하늘에 울려퍼집니다.

휴가철과 방학을 맞이한 어른들과 아이들이 꽤 많이 북적거렸습니다.

예마을 물놀이장은 유수풀장으로 어른들이나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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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풀이란?

한방향으로 물이 흐르게 만든 풀장입니다. 한방향으로 물을 따라 돌아가는 코스로 순환을 하는 곳 입니다.

이용시간: 오전 09:00~오후 05:00까지

입장료: 8,000. 단체,고령군민, 객실, 카라반 이용자: 6,000

구명조끼 대여: 3000(유수풀 대여시 필수)

튜브대여: 3000(원형 튜브만 가능)

유수풀 이용객 주의사항: 신장 120cm이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필수.

신장 150cm이하 어린이는 구명조끼 필수입니다.

햇살은 뜨거웠지만 모자와 튜브, 구명조끼 등을 착용하고 맑은 물에서 시원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보면서 어른들이 더 신나게 놀고 있어 보기 좋았습니다.

유수풀 가운데에는 어린이 놀이터 물놀이장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바구니에 물을 가득 담아 쏟아부을 때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리는 조용한 마을이 떠나갈듯 소리를 질렀습니다.

놀이터 물놀이장은 물이 얕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놀기 좋았습니다.

물놀이장 주변에는 몽골텐트, 원두막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은 물놀이를 하다 지치고 배가 고파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찾아가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몽골텐트는 25,000원 ~50,000원

원두막은 60,000원 ~ 120,000원

파라솔 15,000원에 대여할 수 있었습니다.

물놀이장 안에는 매점도 있었습니다.

커피나 음료, 김밥, 샌드위치, 도시락, 컵라면 등 간식도 사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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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마을 물놀이장은 대구에서 가까워 더운 여름을 즐기기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휴가도 보내시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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