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2024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로 바뀐 통복천 풍경을 소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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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2일(금) 통복동 714번지 일원

(평택역SK뷰 주변 통복천) 에서는

'2024년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 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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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정원사, 원평동 행복원정단등

다양한 단체에서 함께 통복천 일대에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고

행사로 다양한 종류의 나무를 심어

통복천 일대의 풍경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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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초에 다시 찾은 행사장 일대에는

벚꽂이 피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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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심기 행사가 열렸던 반대쪽에는

벚꽃이 활짝 피어 있었는데

작년에만 해도 한쪽에만 벚꽃나무가 있어서

조금은 황량했던 풍경이 나무심기 행사로

조금 더 풍성해진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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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벚꽃이 피었을 때도

이 곳에서 사진을 찍었었는데

나무심기로 인해 달라진 풍경에

이 곳을 찾은 다른 사람들도

산책로 양쪽에서 사진을 찍으며

다가온 봄을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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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조금 더 지나 4월 22일경 찾아간

통복천 일대는 벚꽃이 지고

초록의 나뭇잎이 달린 풍경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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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함께 나무를 심었던 곳에도

또 다른 풍경이 펼쳐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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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초에만 해도 초록 잎사귀만

달렸던 나무에서 빨갛고 분홍색의 꽃이 피어

꽃과 초록 나무와 맑은 하늘의 풍경이

멋있게 펼쳐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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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변화에 따라 통복천 일대에

벚꽃이 지고 또 다른 꽃들이 활짝 피어 있는 모습을

보니 이 곳에 나무를 심었던

사람들의 노력과 정성이 빛이나는

순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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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심기 행사를 하기 전에도

자주 방문했던 곳인데,

시민들이 함께 심은 나무들 덕분에

통복천 일대의 풍경이 더 풍성하고 아름다워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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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봄이 되면 나무도 뿌리를 깊이 내리고

키도 자라고 꽃이 피어 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꽃이 피는 아름다운 통복천에서 산책도 하고

꽃구경도 하며 즐거운 봄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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