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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식목일도 있고 나무에 관한

관심이 가장 높은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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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은 나무를 한번 심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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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인천산림조합에 방문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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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묘목 구매

인천산림조합

인천산림조합에서는 다양한

묘목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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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따라서 나무 심는

기간이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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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구 온난화로

2~3월의 평균기온이 상승해서

나무 심는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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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 4월 30일까지

2개월간 나무심기기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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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역 / 3월 1일 ~ 4월 10일

📅중부지역 / 3월 10일 ~ 4월 20일

📅북부지역 / 3월 20일 ~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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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심기의 적합한 기간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좋은 묘목을 고르는 방법은

잔뿌리가 많고 가지가 사방으로

고루 뻗어 있으며, 눈이 큰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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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병충의 피해가 없고

묘목에 상처가 없는 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꽃나무의 경우 꽃봉오리가 굵으면서

봉오리 수가 적게 달린 것이

병충해에 강하고 꽃도 잘 핍니다.

인천산림조합에 있는

묘목을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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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수가 많이 있었고,

어떤 과일나무인지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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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크기와 당도까지

표시된 것이 신기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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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 체리나무, 꾸지뽕나무,

매실나무, 두릅나무, 포도나무 등

다양한 종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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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도 캠벨, 거봉, 자옥,

흑보석 등 품종도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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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마당이 있다면

과실수를 심고 싶더라고요.

한쪽에는 나무전시 판매장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작은 화분들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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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관상용으로

일반 화원에서 판매하는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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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텃밭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은데

비료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인천산림조합 1층에는

로컬 푸트 직매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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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푸드 직매장은

우리 고장 농산물을 판매하는 곳으로

인천에서 생산된 제품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산림조합이라

식물영양제도 판매하고

백령도 다시마, 무청시래기,

고추부각, 꿀, 꽃 화분,

요구르트, 효소, 소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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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생산물도 있지만

2차 가공품도 많이 있었습니다.

구경하고 나오는데

상자에 감자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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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자는 먹는 감자가 아니라

감자 농사를 위한 씨감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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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 농촌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로컬푸드의 장점은

농가에는 소득을 높여주며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과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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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심기 좋은 계절에

인천산림조합에 방문해서

묘목을 구매하고

나무를 심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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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산림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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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강동철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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