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평택역 숨겨진 명소, 합정새롬 어린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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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평택시 시민 기자단 7기 한찬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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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이 빠르게 성장하는만큼

평택역 주변도 도시처럼 변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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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숲들 사이에서

숨 쉴 틈 주는 안정감을 주는 건

공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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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의 숨겨진 자연 명소,

합정새롬 어린이공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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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830애 위치한 합정새롬공원은

평택역 1번 출구에서 670m를 걷다보면 만나보실 수 있는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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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는 평택 119와 합정동우체국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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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새롬공원은 공원에 들어가기부터

산책로가 형성되어 있어서 공원을 가는 길부터가

산책 느낌이 물씬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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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전반적인 전경인데요.

공원 규모가 실제로 보면 엄청 커서

많은 시민분들이 사용하기에 좋을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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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취재를 하는 동안에도

많은 시민분들이 공원을 저마다 즐기시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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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 하모니카를 불고 계신

시민분도 만날 수 있어서 기분 좋은

이색적인 경험을 한 공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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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수 있는 정자는 물론 사이 사이 운동기구들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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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 시설 또한 잘 되어 있어서

합정새롬공원은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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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커서 공원의 배치를 어떻게 나누었을까

궁금해서 크게 둘러보며 취재를 시작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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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통해서 공원을 들어오든

시민분들이 쉬어갈 수 있는 벤치와 운동기구가 있어서

꼭 공원을 크게 돌지 않더라도 공원의 느낌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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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쪽에는 배드민턴이나 족구 등을 할 수 있는

커다란 운동 시설이 있습니다.

매트가 구분되어 있으나 크게 사용해도 무방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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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분들 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들끼리 모여서

운동을 해도 충분한 공간이라서

근처 학생분들이 이용하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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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 주변이라서 찾아오기도 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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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은 점은 아무래도 크기이지 않나 싶습니다 .

도심 속에서 이렇게 탁 트인 공원을 만나는 일이 어려울텐데

규모도 크고 시설도 다양해서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공원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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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주변을 따라 걷는 숲길도

매력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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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가을에는 낙옆을 밟으며

걸으면 일상의 피로가 저절로 풀릴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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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기구들도 일렬로 배치되어 있어서

원하는 운동 기구에서 몸을 풀거나

약간의 운동을 하기에 더 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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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를 하는 동안 공원이 큰 만큼

많은 분들이 지나다니는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보이는 일상 쓰레기들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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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를 하며 좋은 공원을 알려주는 것도 기자단의 역할이지만

그만큼 깨끗한 공원으로 소개시켜드리는 것도

제 역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공원을 돌아다니며 구석구석 쓰레기를 주워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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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지만

넓게 돌면서 줍다보니 금방 쓰레기 봉투가 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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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줍고, 공원을 실제로 돌면서

공원을 즐기는 시민분들과 간접적으로나마

같이 호흡할 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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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즐기는 여유와 힐링의 장소인

합정새롬 어린이공원으로 시민분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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