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다가오는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아홉거리 근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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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뜨거웠던 여름을 지나,

가을이 부쩍 다가옴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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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오후가 되면

방문하기 좋은 공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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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이 계절에 방문하기 좋은

여느 공원과 다른 넓고 큰 부지가 있는 곳이며,

다가오는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홉거리 근린공원'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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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명칭과 종합안내도가 함께 있는 표시판입니다.

대규모 공원임을 알리듯 곳곳에 좋은 공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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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잔디밭을 보니

탁 트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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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지어있는 멋스러운 나무들이

시원한 전경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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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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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이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여러 시설들의 관리 또한 잘 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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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 시설과 휴게공간이 있지만

음식을 구입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 없으니

나들이를 위하여 방문하시는 분들은

간단한 간식거리를 준비해 오시면​

더욱더 즐겁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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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린공원이라는 의미를 자세히 살펴보면,

도심지의 주택가 주변에 있어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조그마한 공원을 뜻하는데요.

공원의 이곳저곳을 둘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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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가 보니

한편의 공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작은 쉼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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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운동할 수 있는

체력 단련 기구들도 소소하게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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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군데마다 길이 알맞게 잘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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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여러 시설들을 쉽게 찾고 이용이 가능하도록

각 구역을 알리는 표시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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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듯 걷다 보면

잠깐의 발걸음을 멈춰 서게 만드는

멋진 풍경도 감상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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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중간마다 설치되어 있는 운동기구들과

쉬어갈 수 있는 벤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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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산책로가 무척이나 잘 조성되어 있고

큰 규모를 가지고 있는 만큼

많은 운동량을 채워갈 수 있을 정도로

산책로가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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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공원의 중간에 다다를 때쯤

공원을 나갈 수 있는 통로로 보이는

계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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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방문했을 때 초입에서 보았던

근린공원 종합안내도의 표시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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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로 이용하기 좋은 휴게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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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광장을 따라 걷다 보면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어린이 놀이터 공간이 있고

운동기구가 있는 체력 단련장과

농구대가 있는 다목적구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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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공원을 자랑하는 만큼 공공시설도 잘 구비되어 있으며,

푸른 잔디밭을 활용하여 가벼운 피크닉을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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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외에도 이동 수단이 있다면

자전거나 킥보드 같은 여러 가지 수단으로

공원을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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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편리하게 완비되어 있으니 풍성한 나들이 또는

제대로 된 산책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아홉거리 근린공원'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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