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장당노동자복지회관, 제5회 함께하는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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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단 7기 강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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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3일부터 장당노동자복지회관에서는

제5회 함께하는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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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오는 10월 11일에 마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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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을 가득 가지고 올해 최고의

전시를 장당노동자복지회관에서 관람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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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품은 장당노동자복지회관

1층 로비에 비치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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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스케치와 가죽공예 작품에

시민분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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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만으로 풍부하고 입체감 있게

그려진 그림에 시선이 쏠렸답니다.

연필스케치 작품의 경우 손에 닿게

노출 돼 있는데요, 작품이 떨어질 수 있으니

손으로 만지지 말고, 눈으로만 감상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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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스케치 작품 옆으로는 가죽공예 작품이

유리 장식장 안에 전시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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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공예 전시인지 모르고 봤으면

실제 명품으로 착각할 정도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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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들의 뛰어난 손재주에 엄지를 들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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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평택시 보도자료에 따르면

위 작품들은 모두 장당노동자복지회관에서

가죽공예, 연필스케치 강의 수강생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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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희 관장님께서는 장당노동자복지회관이

앞으로도 시민분들께 삶의 활력을 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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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당노동자복지회관에서는 관내 노동자 그리고

시민분들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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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한 연필스케치, 가죽공예 이외에도

탁구교실, 헬스 등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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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당노동자복지회관 덕분에 삶의 복지가 올라갔다며

만족하는 시민분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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