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독감 유행 주의! 백신 접종 서두르세요~

최근 인플루엔자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12월 20일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는데요.

이럴 때 필요한 건

예방접종 참여와 개인위생 수칙 준수!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알아보아요~

지금 광주의 인플루엔자 환자 수는?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1000명당 19.4명으로

전국 평균인 13.6명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월 2주 기준)

특히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경우

합병증 등 중증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집단생활로 감염에 취약한 소아청소년은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유행주의보란 ]

✓해당절기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기준을

초과하여 유행이 시작되었음을 알리고

감염 주의를 당부하기 위한 발령 체계

※2024-2025절기 유행 기준

인플루엔자의사환자 8.6명(외래환자 1천 명당)

✓2024-2025절기는 12월 20일(금)

0시에 유행주의보 발령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을 경우

건강보험 요양급여 적용

고위험군	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질환, 폐질환, 신장기능장애, 간질환, 혈액질환, 신경계질환 및 신경발달 장애 등
항바이러스제 종류	오셀타미비르(타미플루캡슐 등), 자나미비르(리렌자로타디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