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에서 해넘이, 해돋이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 BEST5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연말, 해가 지는 것을 바라보며 새해 소원을 비는 것이 일종의 트렌드로 자리잡음에 따라 해넘이 명소가 대표적인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덩달아 노을명소도 인기에요! 오늘 서동이가 다시 찾아온 이유도 이와 연관이 깊습니다.
서구의 대표적인 노을 명소! 지금부터 서동이가 소개해 드릴게요!
서구 대표적인 해넘이 장소
정서진
첫 번째는 너무나도 유명한 장소인데요.
바라만 봐도 감성에 빠지는 겨울바다, 바다를 멋지게 가로지르는 영종대교, 노을종에서 바라본 노을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죠!
근처 아라타워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서구의 노을진 모습도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현재 정서진에서는 '2024년도 정서진 빛으로 물들다' 행사가 진행 중이며 12월 31일 화요일에는 특별한 공연, 해넘이 점등식 (17시 30분)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려요!
경인아라뱃길
두 번째는 경인아라뱃길 시천교!
경인아라뱃길은 서해와 한강을 잇는 우리 민족의 멋과 얼, 정서와 문화가 흐르는 뱃길로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글로벌 명품 뱃길'의 염원을 담고 있는데요.
서울 김포 인천시에 걸쳐 흘러가며 아라 한강갑문에서 시작하는 물줄기는 김포 계양구를 지나 서구를 통해 바다로 나아가죠.
해질녘 쯤 방문하면 노을진 하늘을 가로질러 지나가는 2호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경인아라뱃길에서 노을진 모습을 바라본 후 근처 서해5도 수산물복합문화센터에서 회 한 점을 맛보는 것도 대표적인 코스 중 하나에요!
원적산
세 번째 장소는 원적산!
원적산은 부평구와 서구의 경계에 위치한 산인데요.
조선시대 세곡을 뱃길로 운반할 때 삼남지방의 세곡선이 김포를 지나 강화해협을 지나는데 손들목에서 자주 좌초되어 서해바다와 한강을 연결하는 굴포작업을 하는데 원통이 고개를 파니 암석만 나와 실패하고 또 다시 고개를 파도 뜻을 이루지 못하자 원통하고 원한이 맺힌 산이라 하여 원적산이라 불리게 되었답니다.
원적산은 일출명소 뿐만 아니라 일몰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원적산 정상에 올라가서 바라보는 석남동 일대의 일출 일몰 모습은 할 말을 잃을 정도로 감탄을 자아내죠!
노을공원
네 번째 장소는 청라노을공원!
인천 청라지구 서쪽 끝에 위치한 약 19만㎡ 규모의 공원으로 과거 바다와 섬이었기 때문에 지구 내 유일한 보존 숲이 입지하여 생태적 가치가 높은 곳이죠.
심곡천, 공촌천이 흐르는 등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졌고 잔디와 피크닉장이 있어 가족단위로도 많이 찾는 곳이랍니다.
전망대에서는 청라국제도시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바다쪽으로는 영종도를 볼 수 있어요.
특히 해질녘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노을진 모습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아시아드경기장
마지막 다섯 번째 장소는 아시아드경기장!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은 2014년 제17회 아시안게임이 주경기장으로 사용된 다목적경기장인데요.
'빛'과 '바람' 그리고 '춤'을 모티브로 디자인 된 경기장은 천연잔디 필드와 육상트랙이 갖춰져 있는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그리고 국내 유일 크리켓경기장으로 구성되어 있죠.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여 인천아시아드기념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12개 테마관으로 나뉘어 각종 대회용품 및 유물과 자료 등 9천여 점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아시안게임의 추억을 회상한 후 밖에서 노을진 모습과 함께 찍는 방문인증샷은 바로 인생사진이 되죠!
지금까지 서동이가 서구의 대표적인 노을명소 5곳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노을명소에서 해넘이를 감상하며 2024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2025년을 힘차게 다짐해 보면 어떨까요?
그럼, 이만 서동이는 또 다른 새로운 소식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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