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가 없는 외진 길에서도

안전한 귀가를 할 수 있도록

'안심영상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보실까요?


서울 전역 11만 대 CCTV를 연계한 안심귀가 필수 앱 ‘안심이앱’이 전면 개편됐다.

앱에서 촬영하는 영상을 CCTV 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험시 경찰이 출동한다.

앞으로 CCTV가 없는 외진 길에서도 ‘안심이앱’만 있으면 자신이 촬영하는 영상을 CCTV 관제센터로 보내 모니터링하고, 위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경찰이 출동하기 때문이다.

서울시가 ‘안심이앱’을 전면 개편해 ‘안심영상 서비스’를 시작한다. 안심이앱은 안심이 총괄센터와 자치구 CCTV 관제센터가 컨트롤타워가 돼 서울 전역 11만 대의 CCTV를 연계한 24시간 안심귀가 앱이다. 앱으로 요청하면 사용자 주변의 CCTV를 자치구 CCTV 관제센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구조 지원까지 해준다.

안심영상 서비스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촬영이 시작되며, CCTV 관제센터에서

주변 CCTV 3대를 추가로 스마트폰 영상까지 동시에 모니터링하고, 위급시 경찰 출동까지 지원한다.

서울시 전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위급상황 발생 시 경찰 출동을 요청할 수 있는 ‘긴급신고’ ▴CCTV 영상 관제로 안심 귀갓길을 지원하는 ‘귀가모니터링’ ▴안심시설이 많은 경로를 추천해 주는 ‘안심경로’ ▴미리 등록한 가족‧친구에게 실시간 위치정보를 공유해주는 ‘안심친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23년 관악산 둘레길에서 일어난 사고가 CCTV가 없는 지점에서 발생했다는 것이 알려진 이후, 서울시는 CCTV 사각지대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안심영상 서비스’를 도입했다.

안심영상 서비스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스마트폰 플래시가 켜지며 촬영이 시작되며, 주변에 CCTV가 있는 곳에서는 사용자 주변 CCTV 3개에 추가로 스마트폰 영상까지 동시에 모니터링해서 보다 촘촘한 관제가 가능해진다.

안심영상 서비스 이용 시 촬영된 영상은 서울시 서버에 최대 30일간 저장되며, 안심영상 설정 페이지에서 영상 저장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안심이앱 제공 서비스

한편, 서울시는 기존에 지도화면 위주였던 안심이앱 메인화면은 주요 서비스 위주로 배치‧구성해 보다 직관성을 높였다. 특히, 기존 설정 메뉴에 있던 휴대용 안심벨(헬프미) 메뉴를 메인화면으로 이동시켜 불편을 최소화했다.

안심친구 친구 등록 방법 추가, 공지사항 및 문의사항 게시판 신설 등 그동안 나왔던 사용자 불편사항을 개선해서 이용자 편의도 개선했다.

안심이앱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서울시 안심이’를 검색하거나 아래 QR코드를 통해 설치 가능하다. 연락처 및 이름만으로 손쉽게 가입해 이용할 수 있다.

문의 : 서울시 총괄관제센터 02-2133-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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