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오산으로, 오산시티투어 운영 <시민홍보단 박화규>

- 주말이 신나는 오산 시티투어 -

오산시[시장·이권재]는 매주 주말마다 버스를 타고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를 이달 2일부터 11월까지 운영했다. 첫날인 9월 2일 토요일에는 10여 명의 시민이 가족 단위로 혹은 연인과 함께 참여했다. 오산시티투어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해 오산의 주요 역사와 문화, 자연, 관광지를 하루 동안 여행할 수 있는 오산시의 관광상품으로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하였으며, 혹한기와 무더위를 감안하여 전반기[4월 ~6월]와 후반기[9월~11월]로 실시하고 있다..

관광코스는 토요일 ‘가족행복투어’ ◉일요일 ‘자연, 역사 투어’ 로 진행되며평일 단체관람객을 위한 수시코스 등으로 3종류로 구분하여 진행된다.◉토요일‘가족 행복 투어’는 오산대역 1번 출구에서 09시 50분 출발하여▲오산미니어처빌리지 ⇨오색시장 ⇨궐리사 ⇨드라마세트장 ⇨유엔초전기념관 ⇨스미스평화관, 을 관람하고 다시 오산대역 1번 출구 앞 버스 정류장에 17시경 도착하여 종료한다..

◉일요일‘자연, 역사 투어’도 오산대역 1번 출구를 9시 50분에 출발하여 ⇨물향기수목원⇨오색시장 ⇨궐리사 ⇨오산독산성과세마대지 등 오산시 대표 관광명소 경유한 후 출발점인 오산대역 1번 출구 앞 시티투어버스 정류장에 17시경 도착한다. 토요일 투어와 일요일 투어 등 2일간 관람 중 점심 식사는 오산의 오색 시장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