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빛축제 데이트 코스, 대형 트리와 연말 분위기 가득! 인천 계양아라온 빛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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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춥기도 하지만

밤하늘이 깜깜해서

야경이 더 아름다운 계절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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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겨울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조명으로 장식한

빛의 거리가 특히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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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천 9경으로 선정된 야경 명소

인천 데이트 가볼만한곳,

계양 아라온 빛의 거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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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만한곳,

계양아라온 빛의 거리는

누구나 인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야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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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거리 조성은

계양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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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아라온은

가을에는 국화꽃 축제,

겨울에는 빛의 거리로 변신해

많은 분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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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조성된 계양아라온 빛의 거리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과 화려한 불빛으로

많은 사람이 찾는 핫플레이스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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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차를 대고

빛의 거리로 들어선 순간

저도 모르게 탄성이 터져 나올 정도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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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알록달록 화려한 조명이

반짝거리는 모습에,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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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라 제법 추운데도

계양아라온을 찾아오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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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를 끌고 나온 젊은 부부,

연인, 중년 부부, 청소년 커플 등

연령층도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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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야경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즐겁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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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온 거리의 상징!

거대한 '황어상'도 연말을 맞아,

빨간 산타 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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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어상 뒤편에는

작은 산타 마을이 꾸며져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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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가 끄는 마차와

눈사람 모양의 조형물이

경쾌한 음악과 함께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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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마을은 화려한 조명 때문인지,

귀여운 캐릭터 조형물 때문인지,

인기가 특히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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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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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조명과 함께

조성된 다양한 조형물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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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비 모양,

작은 곰 모양의 조명으로 꾸며진 포토존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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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게 펼쳐진 천사 날개도

빼먹을 수 없는 포토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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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노랑, 보랏빛으로

색이 바뀌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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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를 따라 이어지는 조명은

걷는 내내 즐거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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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에 반사되는 불빛과 야경이 아름다워

사진 찍기를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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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빛 거리는 전통 정원이 있는

‘수향원’까지 이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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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사극에 나올 것 같은 분위기에

은은한 조명의 조화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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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아라온 앞쪽은

산타 마을이 있어 흥겨운 분위기고,

수향원 쪽은 드리우는 달빛 아래에서

조용한 데이트를 즐기기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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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낭자~’하고

멋진 도령님이 나타날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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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서 반딧불이 날아가는 듯한

불빛쇼도 정말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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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불빛 마을은 입장료가 비싼데,

계양 아라온 빛의 거리는

무료로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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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반짝이는 불빛처럼 빠르게 달려보는 것도

색다른 느낌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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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인천 데이트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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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 아라온 빛의 거리

꼭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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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불빛과 함께

한 해를 잘 마무리하면서

예쁜 사진도 많이 남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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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아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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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변영숙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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