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음식문화 큐레이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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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에서는 개정된 연수구 조례에 의해 연수구 위생정책과에서

🧑‍🍳음식문화 큐레이터 제도를 마련하여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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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14~15일 선학동 '오십시영' 행사에 같이 했고,

7월19일 10시 연수구청 3층 회의실에서이재호 구청장과

✨연수구 음식문화 큐레이터 19명이 참석하여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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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우리가 살아가는데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는데

그중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 먹거리이고,

우리는 위생적으로 안심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위해서 음식문화 큐레이터 제도를 만들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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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민 모두가 연수구 어느 식당에서든 안심하고 음식을 사먹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 처음 만든 제도인만큼 큰 기대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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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등은 위생등급제를 신청하여 좋음, 우수,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고, 위생상태를 관리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연수구에는 음식점, 유흥주점, 휴게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가 5,590개 업소이고,

즉석판매제조가공, 식품자동판매업, 집단급식소 등 식품위생업소가 2,046업소가 있다.

(2024년 1월1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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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6천6백여 많은 음식관련 업소들이 위생적으로 음식물을 판매하고,

연수구민들은 어느 업소에서나 안심하고 음식을 사 먹을 수 있는 문화가

만들어지도록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연수구 음식문화 큐레이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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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문화 큐레이터에 함께하게 된 인천생활과학고 3학년생인(왼쪽부터) 김현아, 박은하수, 원유은 학생들은

음식에 관심이 많고 학교에서 음식 경진대회 출전경험도 있어 연수 음식문화 큐레이터에 함께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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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는 음식문화 큐레이터 제도를 통해 ​지역 내 음식점의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식중독예방 캠페인, 야외 영업장 근절 홍보 캠페인,

위생등급업체 홍보, 연수구 맛자랑 경연대회 지원, 연수구 지역 생산품 홍보, 연수구에서 열리는 능허대 축제 등

각종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에 대한 캠페인과 홍보 등 안전 먹거리를 위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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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동 '오십시영' 음식문화축제에 동참하여 시식행사에 참여했던 연수 음식문화 큐레이터 (앞치마 두른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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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연구구청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고, 선학동 오십시영 행사에 동참했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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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연수구에서 실시하는 음식문화 큐레이터 제도는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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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지역 내 음식점 어느 음식점에서나 안심하고 청결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위생등급제 음식점과 안심 식당등 경쟁력 있는 연수구 음식점들을 만들기 위하여

연수구민, 음식점, 연수구청 등 관련기관들 모두가 협력하여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위하여 연수구 음식문화 큐레이터가 함께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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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장을 받은 연수구 음식문화 큐레이터들이 안전한 음식문화를 위하여 화이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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