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동인천 맛집! 메콩사롱 베트남 음식점 쌀국수, 짜조, 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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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기온이 낮아져 외투가 두꺼워지는 요즘,

따뜻한 음식이 더욱 그리워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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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면서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사를 찾고 계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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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에 위치한 안심식당!

쌀국수집 ‘메콩사롱’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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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사롱은 동인천의 개항로에 위치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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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소지자께서는 주변의 경동공영주차장과

맞은편 경동제2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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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로는 기존 가구거리에 이어

여러 카페와 트렌디한 식당이 자리 잡아

주말이면 연인, 가족으로 북적이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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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사롱도 이 개항로 골목 안에

자리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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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벽돌이 인상적인

메콩사롱의 외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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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2시에 방문했는데,

이미 많은 손님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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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사롱은 총 2층으로 운영되며

1층은 주방과 작은 홀,

2층은 큰 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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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날 2층으로 안내받아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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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오르다 보니 벽면에

인천의 다양한 문화예술 포스터가

붙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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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여러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분위기도 더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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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올라서니 베트남이나 태국 등

동남아시아를 떠올리게 하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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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큰 홀 외에도

별도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단체 방문에도 적합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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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는 셀프 서비스로 제공되며,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 하고

결제는 식사 후 1층에서 진행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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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여

메콩쌀국수, 짜조, 메콩반미

3가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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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음식을 받아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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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뜨끈한 쌀국수,

짭조름하고 육즙이 가득한 짜조,

무와 당근의 아삭한 식감이 돋보이는

반미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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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음식이 무난하고

향신료 맛도 강하지 않아

베트남 음식이 처음인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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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감기에 더 취약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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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져가는 요즘!

메콩사롱 같은 인천 내 안심식당에서

따뜻하고 든든한 음식으로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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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사롱 동인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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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하가은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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