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7개 공연을 28,000원에! 8시 클래식 울주

클래식 공연 7회차를 28,000원(공연당 4천원)에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8시 클래식 울주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울주문화예술회관 그린나래홀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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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수요일

˚₊*̥ ✶⋆🎹8시 클래식 울주🎻˚✶₊*̥ ⋆

🎵1회차🎵

2025.03.26.(수)

퍼니밴드의 환상적인 브라스 팡파레, 『Fun! Fun! Fun!』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고의 브라스 퍼포먼스 그룹 퍼니밴드는 클래식에서 재즈, 가요, 영화음악 등 다양한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그룹입니다. 전통 클래식 음악을 넘어선 예술성과 대중성의 조합을 선보이는 퍼니밴드는 과감히 의자를 버리고, 유쾌하게 춤추듯 연주를 선보일 것입니다. 이번 "8시 클래식"에서는 어린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과 함께 음악으로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고 자연스럽게 관객을 참여시키는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 등 상상 이상의 공연을 선보일 것입니다.

🎵2회차🎵

2025.04.30.(수)

피리 연주자 김세경과 함께하는 휴식 같은 음악회, 『피리&REST』

피리 연주자 김세경은 한국 전통음악 뿐만 아니라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 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다양한 레퍼토리와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을 선 보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피리 연주자입니다. 이번 공연은 피리의 맑고 깊은 음색을 통해 현대인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며, 듣는 이에게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을 드리는 음악회가 될 것입니다. 피리 연주자 김세경의 진솔한 이야기와 피리의 순수한 소리가 전해주는 자연스러운 치유의 힘을 느끼시길 기대합니다.

🎵3회차🎵

2025.05.28.(수)

‘마중’ 작곡가 윤학준과 함께하는 『K가곡 여행』

대한민국 가곡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가곡 천재 윤학준 작곡가와 함께 아름답고 감미로운 그의 대표 가곡을 선보일 것입니다. 그는 화천 비목콩쿠르 창작가곡부문 1위 수상, KBS 창작동요대회 대상 등 수상하였고 그의 작품은 JTBC 팬텀싱어, KBS 동요경연대회, KBS 열린음악회 등에 소개되며 대중들 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의 대표곡 "마중”을 비롯하여 감동과 즐거움이 넘치는 여러 작품을 작곡가 윤학준과 함께 소통 하며 가곡의 매력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4회차🎵

2025.06.25.(수)

플루티스트 이예린과 『여름보다 뜨거운 남미의 열정 속으로』

아르헨티나의 국민 음악가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작품부터 에릭 이웨이즌, 헨리 클링, 그리고 마이크 모워의 작품까지 20세기 작곡가들의 작품을 선 •보이며 라틴음악의 열기로 여름보다 뜨거운 남미의 열정속으로 함께 떠날 것입니다. 플루티스트 이예린 교수의 음악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함께 참여 하는 피아니스트 윤효린, 퍼커셔니스트 김은혜, 김승수, 트롬보니스트 김성 수의 이색적이고 조화로운 앙상블에 흠뻑 빠져 흥겨운 리듬과 화려하고 매 력적인 컬러감으로 뜨거운 열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5회차🎵

2025.07.30.(수)

최용민 밴드와 함께하는 『재즈로 만나는 영화음악』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최용민을 중심으로 오랜 기간 함께 활동해온 재즈 색소포니스트 남진우, 재즈 피아니스트 송석철, 퍼커셔니스트 김정균 그리고 재즈 베이시스트 조성덕이 우리가 사랑했던 영화 속 명곡들, 엄선된 영화음악들을 재즈로 재해석하여 최용민의 이야기에 담아 전해 드립니다. 이들의 관록과 명성에 걸맞는 무대에서 감동과 열정의 환상적인 사운드를 즐기길 바랍니다.

🎵6회차🎵

2025.08.27.(수)

런던에서 온 더블베이시스트 임채문의 『The Love of Ulju』

한국인 최초의 세계 최정상급 악단인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SO) 종신 단원 더블베이시스트 임채문이 "The Love of Ulju” 라는 제목으로 관객들을 만납니다. 영국 런던에서 고향을 찾아 아름답고 감미로운 음악과 바이올린과 첼로 그리고 피아노 음악의 편성으로 "8시 클래식"의 음악 공간에 맞게 큐레이팅합니다. 더블베이스 연주자로서 최초로 울산광역시 홍보대사에 위촉된 임채문의 화려하고 품격있는 연주를 통해 특별한 시공간을 느낄 수 있는 음악들로 가득한 음악회가 될 것입니다.

🎵7회차🎵

2025.09.24.(수)

가을에 만나는 감미로운 첼로의 향연, 『올 댓 첼로』

가을과 너무 잘 어울리는 첼로! 첼로의 솔로 및 앙상블 곡들로 연주되는 공연 입니다. 미국 미시건 주립대학에 재직중인 첼리스트 아미르 엘단, 강남대 재직중인 첼리스트 권새롬, 라네스 앙상블 수석 이선행, 그리고 서울시립 합창단 백동현 피아니스트가 함께 아름다운 첼로의 향연을 펼칩니다. 첼로의 다채로운 음색과 바로크부터 현대 시대를 어우르는 풍성한 레퍼토리로 첼로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입니다. 첼로들의 선율로 물드는 9월의 아름다운 울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