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라이딩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세요! 고창산악자전거 공원 MTB 파크 개장

짜릿한 라이딩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세요!

고창 산악자전거 공원

MTB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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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 애호가들의 뜨거운 시선을 모았던

고창 산악자전거 공원 MTB 파크가

드디어 겨울잠에서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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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하는 MTB 파크는

초급부터 상급까지 모든 수준의 라이더들이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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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개장한 고창 MTB 파크는

국내에서 가장 긴 14.7km의 MTB 전용 코스와 트레이닝 센터를 갖춘 곳으로,

초급부터 상급까지 10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즐겁게 산악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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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를 타는 분들은 이곳에서

짜릿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고 스릴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상급 코스에는 높은 점프대와 급커브가 조성되어 있어

숙련자 라이더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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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MTB 파크는 MTB를 배울 수 있는 트레이닝센터와

정비실, 편의 시설로 이뤄졌으며, 동호회 단위로 방문을 많이 하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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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고창에서 MTB 자전거를 차량에 싣고 이동하는

동호회원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창 산악자전거 공원 MTB 파크는 코스마다

시설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트레이닝 센터는 포크로스, 플레이트랙, 펌핑트랙, 업힐 등

자전거체험코스가 난이도 별로 조성되었으며,

초·중·상급으로 10개의 코스가 이어져

전용자전거와 안정장비만 갖추면 누구나 라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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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MTB 파크는

방장산을 배경 삼아 조성되어 있어 뷰 또한 멋집니다.

정상까지 차량 접근이 가능한 방장산 일원에는 초중급자와

일반 자전거도 달리는 국내 최대 산악자전거 15km

전용숲길도 매력 있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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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 라이딩은 체력 단련 스포츠로

바위길, 숲길, 험난한 산비탈 등 다양한 오프로드 지형을 탐험하기 위해 설계된

MTB자전거를 타고 모험과 스릴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지형을 탐험하고 모험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스포츠로

그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기 힘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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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MTB 파크 이용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고창 산악자전거 공원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됩니다.

(12~3월 휴장) 개방시간은 4~5월,

10~11월은 09:00~17:00이며, 6~9월은 09:00~18:00입니다.

휴장일은 매주 월요일, 시설 개·보수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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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파크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이용을 위해서는 회원 등록 후 회원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며,

사용 서약서, 셔틀차량 등록 신고서 제출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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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전거는

4인치 트레블 이상의 풀서스펜션 MTB와

헬멧, 상·하체 보호대 착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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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파크에서 라이딩을 한다면

안전 장비 착용은 필수입니다.

산악자전거 라이딩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 장비 착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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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안전모는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보호 장갑, 무릎 보호대, 팔꿈치 보호대, 안경 등을 추가적으로 착용하면

더욱 안전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전거 공기압 체크도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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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자신의 실력과 경험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여

안전하게 라이딩을 즐겨야 합니다.

너무 빠르게 속도를 내면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라이딩에만 집중하다 보면

홀에 빠질 수도 있으니 항상 주변 상황을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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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고창 산악자전거공원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4월에 다시 문을 연 고창 산악자전거공원에서

신나는 라이딩을 즐기며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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