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6 전주 올림픽 유치 첫걸음 - 도민 유치 염원 행렬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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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북이 주도하는

2036 전주 올림픽의

본격 유치 활동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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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군산, 무주, 완주 등

도내 4개 시군과 5개 주요 시설을

방문해 올림픽 개최 계획의

실현 가능성과 강점을 검토할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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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6일과 7일,

전주와 군산에서 진행된

환영행사 먼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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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울입니까?”라는 질문이 떠오르는 요즘,

전북은 “다 함께”라는

새로운 올림픽 구호를 내세우며

지방도시 연대의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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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K-컬쳐와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평가단을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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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평가를 통해 전주, 군산, 무주, 완주 등

4개 시군의 매력을 한껏 뽐내며

올림픽 개최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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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 전주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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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도민들은 이번 올림픽 유치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전북이 올림픽을 유치하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는 목소리부터, “우리의 전통문화와 K-컬쳐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라는 희망적인 의견까지, 도민들의 바람은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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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 또한 “2036 하계올림픽 유치는 전북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역사적인 도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도민들의 열망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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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에서는 새만금 일대의 비치 스포츠 콤플렉스, 전주와 완주의 어반 스포츠 콤플렉스, 무주의 밸리 스포츠 콤플렉스 등 다양한 시설이 보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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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설의 인프라와 주민의 지지도는 물론, 전북의 친환경 정책과 지속가능한 발전 계획도 중요한 평가 항목으로 다뤄지며, 전북은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전국 1위로,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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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기존 시설 최대 활용

전북은 총 37개의 경기장 중 22개를 기존 시설로 활용하고, 4개의 신설 경기장과 11개의 임시 경기시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신설 경기장은 올림픽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다목적 시설로 설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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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지방도시 연대

전북은 광주, 전남 고흥, 충남 홍성, 충북 청주, 대구 등과 협력하여 경기장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지역 간 화합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국가균형발전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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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친환경 올림픽 실현

RE100 기반의 친환경 올림픽을 실현할 수 있는 최고의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풍력과 태양광 재생에너지 단지는 전북을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전국 1위 도시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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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K-컬쳐의 뿌리와 전통문

전북은 판소리, 한옥, 비빔밥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독창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한국의 전통과 문화적 깊이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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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검증된 국제대회 운영능력

전북은 1997 무주ㆍ전주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2023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등 10년간 총 35건의 국제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2036 하계올림픽 성공 개최의 확고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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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올림픽 유치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 개최를 넘어,

경제 활성화, 지방소멸 극복,

그리고 균형발전 실현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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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들의 응원과 바람이 모여,

전북이 올림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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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이 세계와 함께하는

그날까지 함께해주세요!🌟

※ 해당 정보는

1월 7일 기준 작성된 자료로

해당 정보에 대해서는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전북의 꿈을 함께 이루어 나가요!

2036 하계 올림픽,

전북특별자치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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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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