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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공사기간의 끝으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거창산림레포츠파크가

준공식을 하게 되어 다녀왔습니다.

거창군고제면 빼제로 2099-35번지에 위치한

산림레포츠파크의 위엄이 느껴지는

준공식

함께 보실까요?

가을들어 잦은 비가

어제도 내리고 있었답니다.

산 중속의 운무가

레포츠파크의 장소가 범상치 않음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레포츠파크 입구에는

간단한 표지판과 주차장

오토캠핑장 산림휴양관이

첫 만남을 할 수 있답니다.

휴양관 입구에는

레포츠파크의 시설 안내도가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될듯합니다.

준공식에 오신 손님들이 많아

주차를 가장 아래쪽 오토캠핑장에 안전하게

주차를 한뒤

걸어서 올라가는데

경사도가 높아 다리가 조금 후들거렸답니다.

700~800고지가 되는 곳임을

바로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10여년간 약 500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가

마무리가 된 공사라

군수님의 개회사는 더 감회가 컸답니다.

지방소멸, 지역소멸의 위기가

점점 다가오는 지자체에서는

나름의 돌파구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산림레포츠센터에서는

컷팅식을 진행한 후

트리탑으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거창산림레포츠파크의

랜드마크인

트리탑은

그 위용이 아주 장관이었습니다.

어디선가 낯익은 모습이지요

아직 보지 못하신분들은

눈으로나마

감상을 해 보셔도 좋습니다.

트리탑정상에서

귀빈들과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거창의 번성을 기원해보는

힘찬 응원이 되었답니다.

트리탑 상단에는

짚코스가 있는데

우중이라

아쉽게도 체험을 하지 못했답니다.

내년 개장 이후에 개시를 한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레포츠파크에는 숙소도 있답니다.

거창의 산이름을 방이름으로 지어놓았네요

숙박시설은 따로 소개를 해 드리고

요기서는

외부만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구름으로 덮여

온전히 보지 못한 레포츠파크지만

천천히 둘러 보고 픈 맘이

드는 곳입니다.

사계절

변화하는 모습을

꼭 담아보고픈 곳

거창하면

아 그기 하고 떠오르는 곳으로

거창산림레포츠파크가 될 수있길

바래봅니다.

준공식은 마쳤지만

정상운영은 2025년부터 된다고 합니다.

거창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꼭 방문을 해 보시길 권해드려요

거창산림레포츠파크는 현재는 무료 운영이며

일부 시설들은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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