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정보] 여름철 집중호우, 침수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해 드립니다!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될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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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비에 시민 여러분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집중호우와 침수에 대비하기 위한

행동요령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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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과 호우특보가 내려졌을 경우에는

이렇게 행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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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출을 자제하고 수시로 기상상황 및 거주지역 주변 위험상황, 재난정보를 파악합니다.

💠외부에 있는 가족, 지인, 이웃과 연락하여 안전을 확인하고 위험정보 등을 공유합니다.

💠차량은 속도를 줄여 운행하고, 개울가, 하천변, 해안가 등 급류에 휩쓸릴 수 있는 지역이나

침수 위험지역에는 접근하지 말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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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지역에 절대 접근하지 않습니다.

💠침수도로, 지하차도, 교량, 하천, 해안가 등 급류에 휩쓸릴 수 있는 지역은 접근하지 않습니다.

💠비탈면, 옹벽, 축대 등 붕괴 위험이 있는 곳에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추락 또는 휩쓸림 사고 예방을 위해 하수도, 맨홀 근처 등에도 접근하지 않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경우 산지 주변에 가지 않습니다. 지정된 대피장소나 산지로부터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세요!

💠태풍, 호우특보 발표 시 용·배수로, 논둑, 물꼬를 보러 가지 않습니다.

💠유리창, 건물 간판 등 낙하물이 떨어질 수 있는 장소를 피하고, 건물 안으로 이동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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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집안에서는 안전수칙을 지킵니다.

💠가스 누출로 2차 피해가 발행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차단하고, 감전 위험이 있는 집 안팎의 전기시설은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정전이 발생한 경우 양초를 사용하지 말고 손전등, 휴대폰 등을 사용합니다.

💠건물 안에 물이 조금이라도 차오를 경우 즉시 높은 곳 혹은 주변 대피장소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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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수, 붕괴 우려, 산사태 위험 등으로 대피가 필요할 시

주변에 대피에 어려움이 있는 약자(어르신, 어린이, 장애인 등)와 함께 대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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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위험 시 이렇게 행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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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행자

💠침수된 지역은 절대 접근하지 않습니다.

💠 침수 시 보행이 가능한 수위 기준은 무릎(약 50cm)까지이며, 약 15cm 정도로 수위가 낮아도

물살이 거세어 움직일 수 없게 될 위험성이 있으므로 물이 흘러오면 즉시 근처 건물 2층 이상이나 높은 곳으로 대피합니다.

💠하수도, 맨홀 근처는 추락으로 인한 휩쓸림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접근을 금지합니다.

💠침수된 도로 보행 시 신호등, 가로등, 입간판 등 옥외 전기시설물에서 최소 2∼3m 떨어져서 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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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이용자

💠도로 및 지하차도로 물이 흘러 들어가는 경우 절대 진입 하지 말아주세요, 진입 시에는 차량을 두고 즉시 대피합니다.

💠교량, 하천에 물이 넘치면 절대 진입하지 말아주세요, 우회하거나 안전한 곳에서 수위가 낮아질 때까지 대기합니다.

💠운전 중 시야 확보가 어려운 경우 저속 운전으로 안전한 곳까지 이동 후 비가 약해질 때까지 잠시 대기해주세요.

💠타이어 2/3가 잠기기 전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고 침수된 경우 운전석 목받침 철재봉을 이용해 유리창을 깨고 대피하세요.

💠유리창을 깨지 못한 경우 차량 내·외부 수위 차이가 30cm 이하가 될 때 즉시 차문을 열고 차량에서 탈출하세요.

💠물이 넘치는 교량, 하천에서 차량고립 시 급류 반대쪽 문을 열거나 창문을 깨고 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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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공간 이용자

💠(반지하주택, 지하 역사·상가) 지하주택(반지하), 지하철, 상가 등 지하공간 바닥에 물이 조금이라도 차오르거나 하수구에서 역류 시 즉시 대피합니다.

- 물이 집 안으로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면 출입문부터 개방합니다.

- 외부수심이 무릎 이상(약 50cm)일 경우 혼자서 개방이 불가하므로 전기전원 차단 후 여러 명이 힘을 합쳐 문을 열고 신속히 대피합니다.

- 이동 시에는 난간 등 신체 지지에 도움이 되는 것을 잡고 이동하고, 갑작스러운 정전이 발생될 수 있으니 승강기는 이용하지 않습니다.

💠 문을 통해 대피 불가능 시 다른 대피로 확보

💠 지하계단 지하계단은 정강이 높이(약 30∼40cm) 정도로만 물이 유입되어도 성인이 올라가기 어렵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흘러들어오면 즉시 대피합니다.

- 특히, 계단에 유입되는 물이 발목 높이라도 어린이나 노약자는 올라갈 수 없으니 조금이라도 유입이 되면 즉시 대피합니다.

※ 무릎 높이인 50cm 이상은 성인도 이동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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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는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호우와 태풍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오늘 알려드린 호우와 침수 위험 시 행동요령을

숙지하셔서 올여름 안전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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