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음성 행복 채움 페스티벌
음성 행복 채움 페스티벌
포차거리 프리마켓 무료체험
채움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주관하고 음성시장상인회에서 후원한
'음성 행복 채움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10월 26일~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차거리와 프리마켓 무료체험을 진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축체가 진행되었습니다.
어린이 놀이터, 놀이형 바운스, 전통놀이체험과 1일 300명 한정
쪽파심어가기, 나만의 도장 만들기, 라탄 책갈피, 네츄톤 팔찌 만들기, 인형만들기 체험존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함께 체험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축제현장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에어바운스는 인기가 최고였습니다.
얼굴에 흐르는 땀을 닦아가며 신나게 뛰어놀며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활기찬 기운을 더해주었습니다.
토요일보다 일요일에 많은 주민들과 아이들이 방문하였습니다.
27일 오일장이기도 했지만 뒤늦은 소문을 듣고 아침부터 방문하며 먹거리와 함께
체험을 기다리는 주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쪽파 심어가기 체험존에는 어르신들과 함께 아이들이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쪽파를 심어 키워보며 관찰을 해보려는 학습적인 효과도 있고
음식 조리시 식재료로 사용하려고 하는 어르신들의 깊은 뜻도 볼 수 있었습니다. ^^
인기가 많았던 인형고리 체험존입니다.
너무 귀여운 인형을 손바느질로 만들어 보는 체험존이었는데
남녀노소 구분없이 다 좋아해서 많은 분들이 참여했습니다.
아이를 위해, 나를 위해 귀여운 인형고리 체험을 하고 만족했다면 오늘 하루 잘 보냈다!
그 외에도 네츄톤 팔찌 체험존과 라탄 책갈피를 만드는 체험존도 인기로
시간대별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서를 받고 대기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신나게 뛰어놀고, 내가 하고 싶었던 체험존을 했다면 그 이후에는
배고픈 허기를 좀 채워야겠죠!
체험존 옆에는 간단한 간식부터 식사한끼 할 수 있는 포차거리가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붕어빵, 땅콩빵, 미니십원빵부터 시원한 슬러시, 커피 음료도 준비되어 있었고
파전, 고추튀김, 떡볶이, 오뎅, 인삼튀김, 보쌈까지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페스티벌 음식종류도 준비되어 있어 골라먹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신나게 에어바운스를 타고 시원한 슬러시 사먹는 아이들.
가족들, 지인, 친구분들이 함께 방문하여 체험도 하고 실외에서 간식을 먹으며
남녀노소 구분없이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체험을 즐길 수 있었던 음성 채움 페스티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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