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프렌즈] 연제도서관 : 동네 책방에서 작가 만나기

연제구를 향한 넘치는 애정으로

직접 연제구 홍보에 나선 멋진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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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프렌즈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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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책방에서 작가를 만날 수 있다?!

연제도서관에서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여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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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서점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서점별로 일정이 상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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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녀온 곳은 두 곳! 지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연산초 인근에 자리한 서점으로 주로 어린이 책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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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선정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의 저자 원의경작가님과의 만남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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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출판사에 근무하시며 글쓰기와 출판까지의 과정,

글쓰기 습관과 방법에 대해서 실질적인 조언을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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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다과도 먹으며 열의 가득한 QnA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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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안에 이런 가게가 있을지 몰랐는데 너무 예뻐 놀랐습니다.

이야기정원에는 책과 소품이 많아서 구경하기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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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주문과 도서 구매가 가능한 아기자기한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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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달빛 식당>의 저자 이분희 작가님과의 만남!

저도 읽어본 책인데 정말 재밌습니다. 아동뿐 아니라 성인을 위한 책이라고 하셨는데 동감했습니다.

책 속의 다양한 의미와 삽화에 대해 설명도 해주시고 이번 만남도 열정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동네 책방에서 다양한 작가님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니 너무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7월 일정도 예정되어 있다고 하니 연제도서관 홈페이지에 신청하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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