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경주에서 전시·공연 관람하기 좋은 '경주 예술의 전당' | 경주시 SNS 알리미 이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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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주SNS알리미 이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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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너무나 짧게 지나가고

겨울이 벌써 온듯합니다.

주말 동안 비바람도 많이 불고

그새 기온도 많이 떨어졌어요.

경주에서 추운 날 실내에서 활동하기 좋은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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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공연 및 전시를 즐기기 좋은 곳이죠.

최대 규모이면서 음향 및 모든 시설들이

전국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경주 예술의 전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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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예술의 전당의 야외 조각 공원에는

상시 설치 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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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도 볼거리 가득~ 실내에서도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경주예술의 전당이 있어서

전시나 공연들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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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예술의 전당 전시관 알천 갤러리에서는

12월까지 공유展을 하고 있습니다.

10월 전시 지하 1층 알천 미술관 갤러리 달에서는

박민지 작가의 '영혼은 자연을 그린다'라는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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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그 속에 살아가는 생물들과

그중 사라져가고 있는 새를 소재로 한 작품들이 있었어요.

환경과 생물 그리고 그 자연에게 평온과 활력을 받는

작가의 마음을 살린 디자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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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통해 마음이 평온해지는 느낌으로

한 작품 한 작품 눈에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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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작품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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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3층 갤러리 스페이스 2에서는

홍빛나라 개인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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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작가의 그림은 다르지만

생명에 관련한 주제로 왠지 연결이 된듯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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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빛나라 작가님은

자연의 시작 푸른색이라는 타이틀의 작품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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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컬

푸른색은 편안함과 마음의 평온을 주는 색이죠~

푸른색으로 거친듯한 굵직한 느낌의 붓 터치로

그려진 유화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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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작품을 감상하며

작가의 마음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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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들 속에 사이사이 등장하는

자연의 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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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그리고 사람~

천천히 이동하며 미술 작품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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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전망대~

경주 풍경을 한 눈에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잠시 앉아 풍경 바라보며 멍 때리기 좋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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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 실내에서 예술작품 감상하며

문화 생활하기에 딱~ 좋은 경주 예술의 전당!

22일부터는 알천 갤러리 달에는

디지털 사진전, 갤러리 스페이스 2에서는

최두헌 작가님의 전시가 이어집니다.

실내 전시뿐만 아니라

예술의 전당 2층 화랑 홀에서는 오페라, 콘서트,

뮤지컬, 발레 등~ 다양한 공연들도 많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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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엔 맨발의 디바 이은미 콘서트도 계획되어 있네요~

경주시민들은 지역 혜택도 있으니

꼭 티켓팅에 성공하셔서 공연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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